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 플라스크를 이용한 쉽고 빠른 웹 개발 위키북스 오픈소스 & 웹 시리즈 56
주성식.홍성민 지음 / 위키북스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 1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마이크로 웹 프레임워크인 'Flask'에 대한 책이다. 국내에 Flask 책이 유일하기 때문에 Flask 교재에 대한 다른 대안이 없다.


## 2

이 책의 특징은 'Photolog'라는 프로젝트는 제시한다는 점이다. Flask의 좀 더 세부적인 문법, JavaScript, ORM을 동시에 사용한 프로젝트는 실제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점이다.


##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층적인 학습이 아니라 소스코드를 리딩해주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떨어진다. 다시 말해서 차례대로 만들고, 개선해 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다 만들어진 프로젝트의 개별적인 모듈을 하나씩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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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하게 배우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인사이트 Programming Insight
제드 쇼 지음, 정윤원 옮김 / 인사이트 / 201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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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썬 초급자를 위한 교재 중에서 가장 좋다. 만약 파이썬 초급자라면 '이' 책을 구매하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2

특히 앞 부분의 예제가 생각보다 엄청 쉽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냥 넘어갈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챕터 40이 넘어가면 난이도가 상승한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조금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어질어질' 할지도 모르지만 '믿음'을 가지고 해 보자!


## 3

'더 해보기'를 비롯해서 'Q&A'에 관한 챕터도 꼼꼼하게 읽는다면 훨씬 더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책에서 스스로 해보라 권하는 것은 구글 검색을 동원해서 꼭 스스로 해보길 권한다. 생각보다 조금 난해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해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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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위한 C++ 2 - 개정판, C++11, STL, 템플릿, 디자인 패턴, 객체지향의 원리를 만나는 유쾌한 방법
마크 그레고리 외 지음, 권오인 옮김 / 한빛미디어 / 201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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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의 깊은 맛과 동시에 전범위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병행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015년 2월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나온 C++ 중급서 중에선 최고라 할 수 있다.(여기서 중급서라 함은 기본적인 문법이 아니라 구현시 주의사항 및 특정 문법 중첩적용 시 생길 수 있는 미묘한 특징이나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수준이다. 초급서는 말 그대로 문법에 대한 핵심 줄기를 잡아 주는 용도의 서적이다.)


## 2

이 책의 단점은 두 개이다. 첫째, C++ 개발의 전범위(디자인패턴, 소프트웨어 설계 등...)를 다루다 보니 분량이 엄청나다. 심지어 책이 2권으로 출간되었다. '분량'의 압박을 조금 벗어나기 힘들다. 둘째, 스니핏 코드로 설명하는 부분과 앞에서 진행된 코드로 설명하는 부분이 혼재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내기엔 조금 거슬리는 편이 있다.


##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설명한 단점은 '애교'라 할 수 있다. 국내 IT 전문 시장이 '초급'과 '대학교재'로 양분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중급서'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점에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내용 및 번역도 매우 잘 되어있었기 떄문에 돈 이상의 가치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


## 4

2권의 경우 '연산자 오버라이딩'과 '템플릿'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은 무게감을 두고 있다. 두 권 중 택1을 해야 한다면 2권을 선택하겠다. 메모리 모델을 비롯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조금 '덜' 다루는 주제가 2권에 많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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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위한 C++ 1 - 개정판, C++11, STL, 템플릿, 디자인 패턴, 객체지향의 원리를 만나는 유쾌한 방법
마크 그레고리 외 지음, 권오인 옮김 / 한빛미디어 / 201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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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의 깊은 맛과 동시에 전범위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병행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015년 2월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나온 C++ 중급서 중에선 최고라 할 수 있다.(여기서 중급서라 함은 기본적인 문법이 아니라 구현시 주의사항 및 특정 문법 중첩적용 시 생길 수 있는 미묘한 특징이나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수준이다. 초급서는 말 그대로 문법에 대한 핵심 줄기를 잡아 주는 용도의 서적이다.)


## 2

이 책의 단점은 두 개이다. 첫째, C++ 개발의 전범위(디자인패턴, 소프트웨어 설계 등...)를 다루다 보니 분량이 엄청나다. 심지어 책이 2권으로 출간되었다. '분량'의 압박을 조금 벗어나기 힘들다. 둘째, 스니핏 코드로 설명하는 부분과 앞에서 진행된 코드로 설명하는 부분이 혼재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내기엔 조금 거슬리는 편이 있다.


##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설명한 단점은 '애교'라 할 수 있다. 국내 IT 전문 시장이 '초급'과 '대학교재'로 양분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중급서'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점에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내용 및 번역도 매우 잘 되어있었기 떄문에 돈 이상의 가치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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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우의 열혈 C++ 프로그래밍 - 개정판
윤성우 지음 / 오렌지미디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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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내에 출판된 거의 모든 C++ 교재 중에서 가장 쉽다. C++의 초입에 들어서는 초보 개발자, MFC를 학습하고자 하는 개발자, C++ 문법을 가볍게 정리해야 개발자의 경우 손에 쥘 수 있는 가장 좋은 책이다. 단언한다.


## 2

반면, C++의 깊은 맛을 우려내고자 하는 개발자는 이 책을 피해야 한다. STL에 관련된 내용도 나와있지 않을 정도로 '기본 문법'에 충실하고 템플릿의 경우도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에 힘을 주고 있다. 따라서 템플릿의 '트릭'이나 연산자 오버로딩에 관한 '묘수'등은 다루지 않는다(생각해보면 당연하다).


## 3

이 책으로 공부하는 초보 개발자분은 '연습문제'와 '프로젝트'를 꼼꼼하게 진행하길 권한다. 분명히 초급 수준은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은 정말로 좋은 책이다. 평점으로 치자면 5점 만점에 5점 이상을 줄 수 있을만큼 잘 된 책이다. 책을 쓴 필자의 많은 노력이 곳곳에서 보여지는 책이니 믿고 따라가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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