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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7일 전쟁 카르페디엠 27
소다 오사무 지음, 고향옥 옮김 / 양철북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들의 7일 전쟁> 

 어느날 중학교 1학년 남학생들이 모두 사라졌다 

방학하는 첫날 아이들이 감쪽같이 사라지자 부모들은 유괴 당했을가 걱정하지만 

한 반 남자아이들이 모두 없어졌기에 더욱 의혹이 앞섰다 

스물두명의 남자아이들은 빈 공장에 자신들만의 행방구를 만들고 어른들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 

그동안 아이들의 의견은 무시한지 무조건 어른들의 말만 따르길 바라고 

공부만 하기 바라면 조금만 어긋난 행동에 대해서 비해 학생이라는 딱지를 붙여버리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향해서 반란을 이르키는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 되어서 한번 책을 잡고 있으면 쭈~~욱 읽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단시간내에 책을 다 읽게 되었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행복하고 

편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키우기 위해서 "안돼" " 하지마" "말 들어" 

"넌 왜 그러니" 등 부정적인 말만하고 

아이를 내 지시에 따르게 하고 내 마음대로 할려고 하며 

아이가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아이의견 무시했지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자기만의 생각이 있고 

아이들의 시선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이는 그냥 아이가 아니라 한 사람이였어요 

아이도 어떤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인데 

너무 부모마음대로 선생님 마음대로 할려고 한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들도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으며 

스스로 하게 되면 더 높은 발전하고 커가는걸 알게 되었어요 

나쁜 행동을 하는 어른들을 혼내주고 지혜를 발휘하는 중학교 1학년 2반 아이들 

모습에 나도 몰라 동요되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통쾌감까지 느끼게 되었죠 

일본에서 총 판매부수 1500만부 기록하고 있는 책이라고 하는데 인기있을 만 한것 같아요 

많은 부모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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