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매체가 "무엇이 현실인지를 정의"하게 된다. 매체들은 이미 언제나 미학을 넘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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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했듯이 거대한 문제들은 차가운 목욕물과 같다. 빨리 들어간 만큼 빨리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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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회주의 국가였던 나라들은 서구를 모방함으로써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서구 자신은 이 두 가지 문제를 모두 벗어났다고 믿은 채로, 지구와 사람들을 죽도록 내버려두면서도 자신들이 타인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구는 자신만이 스스로를 영원히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리한 기술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이미 서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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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오고가기 위해 우리는 번역translation이나 연결망network과 같은 개념에 의존한다. 체계system라는 관념보다는 더 유연하며, 구조structure보다는 더 역사적이고 복잡성complexity 보다는 더 경험적인, 연결망이라는 생각은 이와 같이 한데 엮여있는 이야기들의 아리아드네의 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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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로프는, 반대로 삶의 공간과 박물관의 공간을 결합하고자 했다. 그 방법은 그것들의 이종성을 극복하는 것인데, 그는 그 차이가 존재론적으로 조건화되었다기보다는 이데올로기적으로 동기화된 것으로 보았다.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를 지우려면 예술을 삶 속으로 투입시킬게 아니라 오히려 삶을 극단적으로 박물관화해야만 한다. 즉 삶은 박물관 안에서 불멸할 수있는 특권을 가질 수 있고, 가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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