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세계문학전집으로 나온 <제5도살장>을 허겁지겁 읽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는데, 문득 나의 로스 입문이 정영목님 번역이었지 하는 생각이 들어 정영목이란 이름으로 검색을 하니 참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책이 검색된다. 그냥 주섬주섬 담아보았다. 로스 책들 다시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