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갑자기 이거 보다가 울었다고 하면...
저, 바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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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1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우시긴 왜 우세요- 물론... 사랑만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는 현실이 슬프기는 하지만...

밀키웨이 2004-08-01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판다 왔구나!
재미있었노?
선탠은 했구?
어서 사진을 올리시요!

밀키웨이 2004-08-0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저는 김보성 하면 그 쫄쫄이 청바지가 생각납니다.

이 광고를 보면서 괜히 눈물이 나왔던 것은 아마도 사랑이 전부라고 믿었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져서였던 거 같아요.
현재의 내 모습이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전지현이 외치는 말들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것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멋진 차 타고 드라이브하고...그것이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일이었을까?
(제가 한번도 그렇게 데이트를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도...헐헐헐 ^^;;;;;)
꼭 그런 대사 말고 좀더 현실적이고 감각적으로 가슴에 팍팍 꽂히는 그런 말은 없었을까? 싶어요.

진/우맘 2004-08-0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밀키님, 저는요, 처음에 전지현이 생머리 뒤로 서서히 얼굴을 드러낼 때...무서운 건 줄 알고 화들짝 놀랐습니다요!!!

아영엄마 2004-08-02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밤에 이 광고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면..
제가 너무 뒤떨어지는건가요? ^^;;

밀키웨이 2004-08-02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요, 아영어머님.
저도 어젯밤에 첨 봤어요 ^^

tnr830 2004-08-02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네이버 브로그에서 봤는뎀^^;;
오해는 정말 무서워요 자격지심....그리고 솔직하지 못함...
우울해졌지만 뭐 전지현은 정말 넘예뻐여!!
저 퍼갈께요^^컴맹이라 이런거 하고 싶어도 붙들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흑!!저두 해보고 싶은데..^^;;;;

마냐 2004-08-03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지금 첨봐요. 이 밤에...
이 CF, 장난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