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가 빠른 편이다.
포기할 줄 아는 것도 멋진 거 아닐까?
타협...
자기 합리화...
이런게 아니라면 포기도 때론 괜찮다.
특히 지름신에겐 특효약인듯...
오래전 사진첩에서 찾아낸 포기...^^
나이가 하나 더 많아져서 그런가?
좀 너그러워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