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씨 / 스프링] 재미만점 두뇌개발 어린이 스도쿠 1 : 초급.중급 재미만점 두뇌개발 어린이 스도쿠 1
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음 / 베이직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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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숫자 퍼즐 게임, 재미만점 두뇌개발 어린이 스도쿠 초중급, 베이직북스

​스도쿠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

윤맘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스도쿠에 폭~ 빠져있다보면 집중력이 높아지는 느낌?

아무 생각없이 스도쿠에만 몰입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데요~

얼마전부터 윤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스마트폰 앱으로 몇 번 해볼 수 있도록 했더니

정말 좋아하며 자기도 더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계속 하기는 눈도 나빠질 것 같고, 글자도 작고, 광고도 자꾸 뜨고 해서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빅 데이터를 통해 아이들 수준에 딱 맞게

사고력을 서서히 키워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어린이 스도쿠 책이 있더라구요.

바로 망설임 없이 겟겟~! 윤과 함께 활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소개해요~ ^^

누구나 좋아하는 숫자 퍼즐 게임을 통해 숫자와 친해지고, 사고력, 논리력, 집중력, 추리력 등

다양한 사고력을 키워주는 스도쿠!

게다가 주어진 숫자들을 잘 관찰하고,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해결력까지 키워주기 때문에

아이도 어른들도 많이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스도쿠 책을 검색해 보면 정말 다양한 책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제가 할 책으로 선택한다면 대충 선택하겠지만 윤이 활용할 책이라 꼼꼼하게!

일단 모든 숫자와 관련된 게임은 절대 어려워서는 안된다는 것!

즐겁게 시작했는데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이들 자신감만 떨어지고,

끈기 있게 보기 어려울거예요. 그럼 또 책을 사준 엄마는 사줬는데 안 본다며 화가날테고,

그럼 아이는 그 책이 더 보기싫어지겠죠. ㅜㅜ

게임이 어렵지 않으려면 일단 그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과

게임의 규칙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윤맘이 베이직북스의 신간 재미만점 두뇌개발 어린이 스도쿠 초급을 선택한 것에는

바로바로 이 인트로 때문이라는 사실~!

처음 스도쿠를 접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스도쿠란 무엇인지부터 스도쿠의 규칙, 스도쿠를 푸는 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인트로에서 먼저 소개하고 있어요.

적을 알면 백전백승~! 게임도 게임의 의미와 규칙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쉬워지는 법!

그렇게 인트로 설명이 끝나고 나면 바로 스도쿠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이번 초급에는 처음에는 4x4로 시작해서 6x6까지 총 200문제가 담겨 있어요.

한 페이지에 4x4는 두 문제, 6x6은 한 문제로 글자 크기도 크고,

칸이 넓어서 아이들이 쉽게 읽고, 쓸 수 있어요.

또 위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문제는 숫자와 규칙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로 시작해요. 그러면서 점점, 아주 서서히 논리적으로 규칙을 따져봐야 숫자를 찾을 수 있는

문제들로 발전되어 갑니다. 그 난이도의 변화가 아주 완만해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그저 문제만 따라가다보면 집중하게되고, 논리력, 사고력을 발달하게 될 것 같아요.

100문제가 끝나면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른 문제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윤도 100문제 되기 전에 먼저 풀어보면 안되냐며 너무나 풀어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

200문제가 끝나고 나면 이렇게 답지가 포함되어 있구요~

마지막에는 각 문제를 풀었던 날짜와 걸린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록장이 담겨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번 정도까지는 아이들이 편히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제한 없이 문제를 풀고,

100번 이후 부터는 시간을 측정하며 문제를 풀다가 고급으로 가서는 시간제한을 두고 풀면

집중력과 사고력을 더 발달 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기록장 넘넘 좋아요~! ^^

 

 

 

윤도 몇 번 문제를 풀어보긴 했지만 스도쿠란부터 찬찬히 읽어봅니다.

처음 문제가 정말 쉽다며 너무나 즐거워하는 윤~! 그렇게 첫 날 ​100문제 다 풀 기세로 시작했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시작해서 잘 달래서 짧게 끝!

보통 스도쿠는 하루에 30분 정도씩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윤이 너무 좋아하는 것으로 만족만족~! ^^



너무 아쉬워하고 더 하고 싶어해서 100문제 뒤의 미로찾기와 점잇기 하고 마무리 하기로 하고

즐겁게 해결해 보았어요. ^^



 

다음날~ 아침 일찍 서울 일정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외출하는 윤~!

보통 읽을 책을 챙기는데 이날은 바로~ 스도쿠와 펜을 챙기더라구요.



그리고는 지하철에서도 서서 이렇게 문제를 푸는 윤~!

다행히 베이직북스 어린이 스도쿠는 아이들이 이용하기 쉽게 스프링 핸드북으로 제작되었어요.

크기도 들고 다니기 적당하고, 스프링북이라 사진에 보이시죠?

착하고 접어서 쉽게 들고~ 서서로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이 날은 가는길에만 35번까지 완료했어요. ㅋㅋ


 

​윤은 벌써 책의 뒷 표지를 보고는 자기가 1권을 다 풀면 어린이 스도쿠 2권도 사달라며

아주 열심히 풀고 있답니다.

​심심풀이 땅콩?? NO!NO!

​자투리 시간으로도 알차게~ 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재미만점 두뇌개발 어린이 스도쿠!

매일 매일 집에서도, 윤이처럼 외출길에도, 단계별도 차근히 풀어나가면

수학적 논리사고력이 쑥쑥~! 수에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커질 것 같아요!

한 문제 한 문제 멋지게 해결해 내는 우리 아이~ 폭풍 칭찬해주시면 어느새 고급단계까지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보게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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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25 - 수확하는 발명 내일은 발명왕 25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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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25, 수확하는 발명 & 알록달록 구슬 슬라임 만들기

​윤&윤맘이 애정하는 내일은~ 시리즈~!

이번엔 그 중에 본격 대결 과학 발명 만화, 내일은 발명왕 25권이 출간!

게다가 요즘 많은 분들에게 인기죠! 알록달록 구슬 슬라임 만들기 키트 포함~

오오~! 윤이 아직 슬라임 입문 전이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꼭 만나보고 싶었던

내일은 발명왕 25권! 드디어 만나봤어요~!


 

내일은 발명왕은 내일은 로봇왕처럼 대회에 참가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발명을 할 때는 창의성, 탐구성, 계획성, 경제성, 노력도 등 무엇이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무언가 발명하는 과정을 간접경험하며 시형착오시 어떻게 해결하는지

팀을 이뤄 진행하기 때문에 소통하고 협업하는 부분까지도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세계 각국의 발명팀들이 참여한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한국팀은 아슬아슬하게 1차 대회를 통과, 2차 미션을 받게 되는데요~

2차 미션은 바로 더 많은 것을 수확하는 발명품을 만드는 대결!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과연 그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수확하는 발명품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미션 주제로 부터 각 팀 서로 다른 접근으로 어떤 발명품을 만들건지 결정해 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볼 수 있어서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해결해 가는 논리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어요.


발명팀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상식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게다가 이번 내일은 발명왕 25권에서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농사와 발명, 양봉 등 수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페이지들도 함께 담겨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 만들기, 손 모양 과일 수확 도구 만들기 등

우리 아이들도 재료만 있으면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만들기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윤이도 지금까지 잘 몰랐던 새로운 내용들에 관심 업업~ 궁금해하고, 신기해 하며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가장 궁금해 했던 슬라임 만들기!


 

 

다 외울 기세로 아주아주 열심히 읽었는데요~ 과연 슬라임 만들기 첫 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슬라임 만들기 키트에 PVA가루, 붕사, 구슬, 스포이드, 막대가 담겨 있었어요.

먼저 따뜻한 물에 붕사를 녹여 붕사물을 많들어두고, 다른 그릇에 PVA가루 20g, 따뜻한 물 2~3배

(근데 조금 많이 넣어야 물풀같은 상태가 되더라구요. 물이 적으면 물풀 같은 상태가 되지 않아요.)

잘 녹지 않아서 전자렌지에 돌려가며 녹여주었는데요~

계속 돌리면 끓어 넘쳐서 10초~15초 단위로 지켜보며 끓어 넘치지 않을 정도씩 나눠 돌려줬어요.



제일 먼저 책을 읽고, 설명대로 붕사물을 만들고 있어요. 그람은 계량스푼을 사용했어요.


다음은 PVA 녹여주기, 이 때 물을 조금씩 더 넣어주고, 전자렌지로 제법 여러번 돌려 물풀 같은 상태를 만들었어요. 살짝~ 인내심이 필요하더라구요. ㅎㅎㅎ

이후 스포이드로 붕사물을 조금씩 넣어주고 섞어주는 것을 덩어리질 때까지 반복해요.

근데 슬라임이 처음이라 이 농도를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많이 넣으면 딱딱해진다는 주의사항에

겁이나서 붕사를 많이 안 넣어주고, 굳는 것 같은 느낌이 나서 꺼내 반죽했는데

ㅎㅎㅎ 반죽이 완성되면 손에 달라붙지 않는다고 했는데 완전 손에 달라붙어서.. ㅋㅋㅋ

윤이 꼭 성공할거라고 팔이 아프도록 반죽해 줬는데 안돼서 거기서 멈춤!

통에 넣어 3~5일 두었더니 투명해지긴 했는데 손에 달라붙어요. 흑흑..

​그래도 윤은 반죽하며 얼마나 재밌어 하던지요~ 이번엔 아쉽게 실패했지만 다음엔 꼭 성공해 보리라며.. ㅋㅋ

예쁜 구슬은 잘 보관해 두었어요.

​내일은 발명왕 덕분에 슬라임 만드는 방법도 알았으니 재료 사서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슬라임 카페도 있던데 와~~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재료로 만들어 보려구요. ^^​

알찬 내용이 가득~ 했던 내일은 발명왕 25권!

모두모두 과연 어떤 수확물을 결정하고, 어떤 발명품을 만들어냈을지 ​벌써 26권이 기다려집니다.

체험키트가 포함되어 있어 더 알찬 내일은 발명왕~! 아직 만나보지 못하셨다면

이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 만들기 키트가 들어 있는 25권으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잡아보시는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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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6 : 고려 후기의 변천 - 초등 한국사의 첫걸음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6
봄봄 스토리 지음, 조병주 그림, 노인환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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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의 흐름잡기, 고려 후기의 변천, 미래엔 아이세움 히스토리카 6권

 

 

히스토리카 초등한국사 만화 백과~ 6권에서는 고려 후기의 변천 과정을 배워볼 수 있어요.

한 눈에 보는 고려 후기! 앞서 5권 마지막 챕터에서 간단히 배워보았던 고려 후기의 모습들을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주어서 6권을 읽기 전에 꼭 먼저 보고 책을 시작하면 좋겠더라구요.

뒷면에는 아름다운 고려의 예술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대표적인 고려의 예술품을 기억하기 좋았어요.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히스토리카 6권에서는 고려말의 혼란스러웠던 상황,

무신 정권과 하층민의 저항, 몽골의 침입과 항쟁, 원의 간섭과 개혁정치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고,

마지막 네번째 챕터에서는 고려의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웠던 예술과 문화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요.

 


 

이번 히스토리카 6권에서는 다시 고려청자 요정과 함께 시간여행을 하게되는데요~

과연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요? ^^



 

고려 18대 왕, 의종은 문학과 음악을 좋아해서 문신만 우대하고, 무신을 하찮게 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무신들의 불만은 계속 쌓여가고, 곧 반발로 이어졌다고해요.


 

의종과 문신들의 차별대우에 불만이 쌓인 무신들은 결국 무신 정변을 일으키고,

의종은 왕위를 빼앗기고 거제도로 유배를 가게 됩니다.

그 이후 권력을 잡게 된 무신들은 자신들이 받았던 차별에 아픔은 생각지 못하고,

오히려 서로 권력을 차지하려하며 싸움을 벌였고, 결국 최씨들이 권력을 장악한

최씨 무신정권 기간이 이어집니다.


최씨의 무신정권이 이어지며 백성들은 과도한 세금에 점점 살기 어려워지고,

무신 정권의 횡포와 수탈에 고통을 겪던 농민들과 천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봉기,

백성들의 힘을 보여주게 됩니다.
 

무신들의 무분별한 권력 싸움으로 윤이 내용을 조금 무서워하기도 했는데요~

무신 정권 시기에 일어난 백성들의 봉기 부분을 보며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 해 보았어요.
 

지난 히스토리카 5권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히스토리카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시대적 배경과 흐름을 알고,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건을 이해할 수 있다는 부분이에요.

히스토리카 6권에서도 고려말 중국지역의 정세까지 설명하며

망강해진 몽골, 그리고 그들의 침입에 대해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북방 귀주성에서는 몽골의 침입에 정말 열심히 싸워 막아냈지만

몽골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귀주성을 돌아 남하, 결국 고려의 수도 개경까지 내려오게 되자

최씨 정권의 최우는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갔다는 부끄러운 역사! ㅜㅜ

개경이 비었다는 것을 안 몽골은 다시 쳐들어 왔고, 그것을 막아낸 것은 바로 백성있었다고 하니

당시 왕과 기득권세력들의 무능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계속 되는 몽골의 침입으로 최우는 힘만으로는 절대 몽골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결국 불교의 힘으로 나라를 지켜야겠다 생각,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대장경판을 무려 16년에 걸쳐 제작했다고 해요.

그렇지만 대장경판을 만들고도 몽골은 계속 쳐들어왔고, 무신정권 시대 야별초에서 비롯된

삼별초는 몽골에 항쟁하며 끝까지 싸웠다고 해요.

수도를 강화에서 다시 개경으로 환도하려는 고려정부와 맞서다 결국 나라의 적이 되기도 한 삼별초!

거점을 진도로 옮겨 몽골에 계속 맞서 싸웠지만 고려와 몽골의 연합 공격에 큰 타격을 입어

결국 지금의 제주인 탐라로 거점을 옮기고, 지금의 제주 애월에 있는 항파두리성을 끝까지 몽골에 항쟁했다고 해요.


 



지금은 너무나 예쁜 꽃들을 볼 수 있는 포토포인트로 유명해진 항몽유적지!

윤도 제주 한달살기를 하며 여러번 다녀왔었는데요~

사실 그 때는 삼별초와 몽골항쟁에 대해 이야기 해주지 못했었는데

이번, 히스토리카 6권을 읽으며 이야기 해주었더니 다녀왔던 곳이라 너무나 관심있게 읽더라구요.


 

중국의 옛 나라 이름들은 정말 헷갈리는데요~

윤과 함께 히스토리카를 읽으며 암기가 아닌 상황적인 이해를 해 나가다 보니

조금은 정리가 되고 기억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몽골과 원나라는 같은 나라로 1271년 몽골의 5대 황제가 원을 세우고

고려 땅에 쌍성총관부와 동녕부, 탐라총관부 등을 세워 정치 간석을 시작했다고 해요.

게다가 고려 25대 충렬왕, 26대 충선왕, 27대 충숙왕 등

원나라에 충성한다는 의미로 고려 왕 이름에 충자를 붙이게 했다고 해요. ㅜㅜ


 

 

윤이 좋아하는 음식인 설렁탕과 만두도 원나라에서 들어온 몽골풍!

원나라의 간섭이 심해지며 원과 고려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와 함께 고려와 원나라의 문화도 교류가 활발해졌다고 해요.

원나라에 유행한 고려의 풍습은 고려양, 고려에 유행했던 원나라 풍습은 몽골풍!


그 이후 원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쌍성총관부와 정동행성을 없애고, 영토를 되찾는 등

공민왕의 개혁 정치가 있었지만 신하들의 배신으로 실패로 끝나고만 개혁 정치!

이후 고려말에는 왜구의 침입도 잦아지고, 북으로는 원나라가 망하고 세워진 명나라와 부딪히며

우리 나라 신하들도 나라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견해차로 둘로 갈라져 싸웠다고 하니

참 힘들고 가슴아팠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결국 우왕의 명령에 따라 요동정벌에 나섰던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하게되고,

결국 고려의 시대는 끝나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조선이 건국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와~ 히스토리카 5, 6권으로 총정리된 고려 역사! 윤맘도 몰랐던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내용인데 윤도 흐름을 기억하며 읽어내는거 보면 역시 히스토리카~!


히스토리카 6권 마지막 챕터에서는 고려의 예술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어요.

 

고려말 문익점과 목화, 나전칠기, 불화, 금속활자 등과


늘 헷갈리던 고려청자와 상감청자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워볼 수 있었어요.


윤인 목화를 봤었어서 목화가 고려에 들어왔다는 것을 신기해 했고,

할아버지댁에 많은 도자기들과 비슷하게 생긴 도자기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관심있게 읽어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고려후기의 연대표를 보며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고,

어려웠던 역사용어들도 읽어보고 이번 히스토리카 6권 읽기도 마무리했어요.


​히스토리카 5, 6권을 통해 고려 역사를 돌아보며

윤맘 역사를 배웠었는데 잊어버린건지 아니면 제대로 배우지 않았던 건지...

전혀 몰랐던 이야기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ㅎㅎ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이런 좋은 책들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알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제 히스토리카 총 12권 중 6권, 고려의 역사까지 만나봤는데요~

앞으로의 6권도 빨리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조선에선 또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될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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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5 : 고려의 건국과 발전 - 초등 한국사의 첫걸음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5
봄봄 스토리 지음, 최병익 그림, 노인환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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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학습만화로 읽어요! 미래엔 아이세움 히스토리카 5, 고려의 건국과 발전

초등1학년에 시작하는 초등한국사!

처음에는 너무 빠른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되었었는데요~

박물관을 다니다보면 역사를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이제는 무조건 암기하는 역사가 아닌 시대의 흐름과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히진만큼

자연스럽고, 재밌게 자꾸 반복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초등1학년부터 시작하기는 한국사로는 재미있는 픽션이 살짝~ 더해지면서도

또, 그 픽션이 역사보다 더 강하게 남으면 안되고, 하나 하나 개벽적인 사실이나 인물 보다는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핵심 사건들과 인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구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기에 미래엔 아이세움 히스토리카 시리즈는 학습만화의 형식으로 아이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스토리텔링식 전개로 재밌게 역사를 시작할 수 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역사책으로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6월 1~4권이 출간되고, 이어 8월에 5~6권 고려시대 관련 도서들이 출간되었는데요~

윤이 어려움 없이 재밌게 읽으며 처음으로 고려시대까지 쭈욱~ 읽기 완성~!

벌써 7권은 언제 나오냐며 기다리고 있어요. ^^



오늘은 그 중에 윤이 지금까지 중에 가장 재밌었다는 5권 살짝~ 소개할게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들고나가 손에서 놓지 못하는 히스토리카~!

하드커버 표지에 두꺼워서 정말 무거운데요~ 망설임 없이 외출길 선택해 들고나갈만큼

윤이 애정하는 책이 되었어요. ^^


히스토리카는 책 커버를 넘기면 이렇게 펼침면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요 핵심 내용을 이미지와 함께 정리해 주어서 미리 살펴보고 책을 읽으면 훨씬 이해가 쉬운 것 같아요.

윤이 무척 좋아하는 페이지예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참씩 내용을 보고 있어요. ㅋㅋ


 


 

이번 히스토리카 5권에서는 고려의 건국과정부터 발전, 흔들리기 시작하는 고려말까지

한 권으로 그 흐름을 제대로 이해해 볼 수 있는 내용이에요.


지금까지 1~4권이 모두 각 시대의 유물등을 계기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에서는 역사 드라마 촬영장을 통해 고려시대를 살펴보고 있어요.

아마도 윤이 이번 책이 가장 재밌었다고 한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이렇게 드라마 촬영장이라는

구체적이고 머리 속에 그려지는 상황 설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히스토리카는 시대의 흐름을 설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고려의 건국이지만 후삼국시대부터

고려가 건국되고, 왕권 강화까지 그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윤이 재밌다며 5권을 두 번이나 읽더니 어려운 호족정책도 설명해 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왕건은 결혼을 29번이나 했다고.. 아직 책을 읽기 전이었던 엄마는 그걸 어떻게 알아?

라는 답답한 질문을.. ㅎㅎㅎ

그랬더니 윤이 책을 찾아서 콕! 짚어 주더라구요. 오오~!

책을 하나하나 열심히 읽긴 했나봐요. ㅋㅋㅋ



태조 왕건은 자손들이 나라를 잘 지켜나가길 바라며 열 가지 당부, 운요 10조를 남겼는데요~

호족세력의 힘이 강했던 시대라 왕건의 뒤를 이어 2대, 3대 왕이 모두 5년을 채우지 못하고

왕위에서 물러나야 했데요. 4대 왕이 된 광종은 호족세력이 아닌 왕권을 강화할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왕권 강화를 위해 노비안건법을 시행하며 호족들의 노비를 양인으로 해방시키고,

그 양인들에게 세금을 걷어 국가의 재정을 안정화 시킬 수 있었고,

또, 과거제를 시행, 호족들이 자신의 세력을 키워가던 것을 막았다고 해요.

여성들은 과거시험을 볼 수 없었지만 오히려 조선시대보다 여성의 지위가 높았다고 하는데요~

이해하기 쉽게 조선시대와 혼인제도, 재산상속, 제사 등을 비교해 놓았어요.

일부일처제, 균등 상속, 자녀들이 번갈아 가며 지냈던 제사

그런데 어찌 조선시대에는 역행하여 처첩제, 장자 상속, 맏아들이 도맡아 제사를 지내게 되었을까요? ㅜㅜ

 

 

 

 광종의 왕권 강화에 이어 6대 왕인 성종은 최승로의 개혁안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의 통치 체제를 개편, 더 강력한 왕권을 확립해 나간 것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그 당시 중국에서는 송나라와 거란이 세력을 다투고 있었던 고려 전기!

고려가 송을 가까이하고 거란을 멀리하자 거란은 세 차례 고려를 침입했다고 해요.

히스토리카 5권 두번째 챕터 거란을 물리친 고려에서는

거란의 침입에 맞서 우리 나라를 지켜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싸움 없이 강동 6주를 얻어내며 영토를 넓혔던 서희의 외교 담판

그 이후에도 고려가 송나라와 친하게 지내자 거란은 다시 전쟁을 일으켰는데요~

성종 때는 소배압에게, 현종 때는 강감찬을 총사령관으로 거란을 크게 물리쳤다고 해요.

그 이후 거란의 침입에 힘들었던 고려는 고구려가 당의 침입을 막기 위해 요동지방에 천리장성을 쌓았던 것처럼 고려의 국경선에 천리에 가까운 천리장성을 쌓았다고 해요.

이렇게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고, 헷갈릴 수 있는 비슷한 상황을 함께 보여주며

명확히 구분해주니 억지로 암기하는 것보다 훨씬 잘 기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윤인 두번째 챕터의 인포그래픽을 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서희의 외교담판이라고 하더라구요.

전쟁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싸우지 않고, 오히려 땅을 더 넓힐 수 있냐며 신기해 했어요. ^^

지금까지 고려의 성장을 배워보았다면 이제는 문화를 살펴볼 차례!

히스토리카 5권 세번째 챕터에서는 멀리 아라비아까지도 활발히 교류했던 고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지도로 보여주며 멀리 아라비아, 그리고 주변국들과 교류했던 고려!

윤이 언젠가 제주박물관에 가서 난파선에서 유물들이 나온 것을 보고 배로 교류를 했던 것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아라비아와까지의 교류를 쉽게 이해했어요.


실제로 책에서는 바닷속에서 발견된 보물선, 신안선과

그 안에서 발견된 여러 나라의 유물을 자세히 소개하며 고려의 활발한 교류를 설명하고 있어요.


교류가 활발했던 만큼 발전했던 다양한 화폐도 소개되어 있고,


 

불교의 나라였던 고려의 불교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윤인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화폐와 고려청자가 가장 기억에 남고 신기하다고 했어요.

 

 

 

​윤맘도 어릴적 집에 있던 엽전이 무척 신기했었는데

친정가면 그 엽전이 아직 있는지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

나라가 부강해지고, 많은 것을 얻게되면 모두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잘 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히스토리카 5권 마지막 챕터에서는 12세기 고려말, 나라 안팎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고려의 모습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밖으로는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섬기던 여진족의 침략으로 전쟁이 이어지고,

안에서는 최고의 세력을 누리던 문벌 귀족, 이자겸은 왕위를 넘보는 난을 일으켰어요.

윤관은 문관출신이지만 군사를 이끌고 여진과 맞서 싸웠지만

윤관을 시기한 사람들에 의해 죄를 뒤집어쓰고 관직에서 물러나게 되는 등


 

​욕심에 끝이 없었던 문벌 귀족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고려의 건국과 발전 과정을 한 눈에 주변 정세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연대표

윤이도 짚어보며 히스토리카 5권의 내용을 정리했어요.



그리고 조금 어려웠던 역사용어들도 이렇게 권말에 다시 살펴볼 수 있어

궁금했던 것들을 찾아보고 히스토리카 5권 읽기를 마무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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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로봇왕 6 (본책 + 댄싱 로봇 키트) - 위기의 로봇댄스대회 내일은 로봇왕 6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강철구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미래엔 아이세움 초등 과학 로봇 만화, 내일은 로봇왕 6 - 춤추는 댄싱 로봇 만들기

첨단과학기술의 발달로 상상 속에서만 꿈꾸던 미래세상에서 살아가게 될 우리 아이들~!

지금부터 조금씩 천천히~ 로봇에 대해 잘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그런 변화에 발맞추어 빠르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눈높이로 로봇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고,

또, 기본 포함된 로봇 키트로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까지!

남자아이들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내일은 로봇왕!

6권 신간이 출간되어 만나봤어요~!​

내일은 로봇왕 6권! 지난 5권에서는 로봇댄스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로봇에 대해 그리고 함께하는 팀워크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6권에서는 드디어~ 로봇댄스 대회가 시작되었어요.

과연 해달초등학교 로봇반 친구들은 무사히 로봇대회를 마칠 수 있을까요? ^^

차례를 보면 이야기책!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로봇에 대해

배워볼 수 있고, 또,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똑같이 겪을 수 있는 실수과 문제,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고, 해결하는 과정까지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것도 내일은 로봇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와~~ 멋진 의상까지 입은 해달초등학교 로봇반 친구들의 로봇~!

이번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대회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팀이 무엇인지,

몰랐던 부분은 배워가고, 팀이 무엇인지 부족한 부분은 서로서로 채워가는 거라는

중요한 부분도 배울 수 있어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로봇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추가적인 정보전달 페이지를 통해

이야기에서 등장했던 용어, 또는 로봇에 대해 자세하게 배워볼 수 있어요.

조금은 어려운 용어들이나 내용들도 이 페이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 만들 수 있을까?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로봇들~!

여기서 중요한 부분도 콕! 짚어 주었는데요~

살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만드는 로봇은

실제 자연이나 동물 등 모티브가 되는 것을 잘 관찰하고, 그것에서 힌트를 얻어 구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실제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덱스전을 갔을 때 다빈치 뿐만 아니라 많은 과학자들이

실제 자연을 관찰, 연구하고, 그것에서 놀라운 발명을 이루어 낸다는 것을 배웠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실제로 대회를 하고 있는 듯 긴장하게 하는 내일은 로봇왕!

함께 대회에 참가했지만 다른 팀도 응원하는 선의의 경쟁도 배워볼 수 있어요.


 

1차전을 통과하고, 2차전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해진 시간안에

동작을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요~

과연 해달초등학교 로봇반 친구들은 무사히 2차전에 도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

결과는 7권에서 계속됩니다. 으앙~~ 궁금궁금~! 아이들이 다음 권을 기다릴 수 밖에 없어요. ㅋㅋ



 

5권에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어지는 로봇 키트 만들기 시간~! 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인데요~ ^^


이번 내일은 로봇왕 6권에서는 팔 다리를 움직이는 댄싱 로봇을 만들 수 있는 키트가 포함되어 있어요.

또, 1권부터 6권까지의 모든 키트를 모아 조립하면 펭귄 로봇을 만들 수 있고,

이제 제어기가 출시된 것 아시죠? 제어기까지 활용하면 검투사 로봇을 만들고,

직접 동작을 코딩해 볼 수 있어요.


윤은 책이 도착하자마자 먼저 한 번 읽고, 엄마와 함께 엄마에게 이야기 해주며 또 한 번~!

엄마와 함께 읽을 때는 정보페이지까지 꼼꼼하게 읽고 이야기 나눠요~!

그런 다음 기다리던 로봇 만들기~!


 

로봇 부품이 모두 있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조립까지 윤이 스스로 하고~

중간 중간 실수한 부분만 왜 실수했는지 엄마가 바로잡아주며 도와주었어요.

이번 만들기는 복잡하지는 않았지만 앞, 뒤, 위, 아래 모양이 비슷해서

조립방법의 그림을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방향을 잘 못 알고 조립해 다시 해야했는데요~

두 번 방향을 잘 못 조립한 것 말고는 아주아주 참 잘 했어요. ^^


​이렇게 내일은 로봇왕으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업업~! 되었다면

브리태니커 로봇편으로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배워볼 수 있는데요~

내일은 로봇왕 권말에서도 살짝~ 그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내일은 로봇왕에서 로봇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어서 브리태니커로 연계해 주어도

어려워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이도 내일은 로봇왕 시리즈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요~

한 권 한 권 열심히 읽고, 열심히 만들어보고, 제어기 이용해서 코딩까지 할 수 있는 날까지~!

차근 차근 즐겁게 만나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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