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18
도널드 크루스 그림, 로버트 칼란 글, 오지명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책은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해야 하는 책이다. 만일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단어가 필요하다면, 그것은 더 이상 그림책이 아니다."

이 책의 그림 작가 도널드 크루즈의 그림책에 대한 신념이에요. 그는 그동안 선보인 작품에서도 글을 최소로 줄이거나 그림의 한 요소로 처리하여

그래픽적인 그림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었고, 표지만 봐도 느낄 수 있듯  또한 그의 신념이 잘 드러난 작품 중 하나예요!

 

덕분에 14개월의 어린 윤도 어렵지 않게 너무나도 멋진 '비'를 느껴볼 수 있었어요!

 

 

마음까지 시원해 질 것 같은 파~란 하늘!

간결하게 꼭 필요한 것만을 원색을 이용해 담아 누가 봐도 한 눈에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어요.

어린 윤에게도 파란하늘과 그 안에 담긴 짧은 글귀는 참 인상적였나봐요!

단번에 파란 하늘이란 글씨를 손으로 가리키더라구요.

 

피란 하늘, 노란 해, 하얀 구름, 회색 구름, 사라진 해, 회색 하늘, 비

시처럼 간결하고 운율이 살아있는 글은 자칫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그림들에 감성을 더해요!

 

우리 아이들은 간결한 이 단어들과 그림만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윤이 조금 컸다면 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을 것 같아요.

이렇게 간결한 글은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할 것 같아 좋았어요.

 

윤맘은 아직 어린 윤에게

파란~ 하늘에서 노란~ 햇님과 예쁜~ 하얀 구름이 놀고 있었는데 나쁜 회색 구름이 와서 햇님을 데려가 버렸어!

아웅~ 우리 햇님 어떻하지? 다들 넘넘 슬퍼서 눈물을 흘렸데~ 그랬더니 하늘에서도 비가 내리네! 하며

어설픈 어른의 상상으로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

 

 

 

 

rain이란 글자로 표현된 비는 그 어떤 그림 보다도 비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어요.

빨간색 자동차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고 그에 따라 변화하는 세상의 모습을 그림만으로도 완벽히 느낄 수 있어요.

흐릿했던 제 마음까지도 맑아지게 해주는 햇님과 무지개! 무언가 모를 잔잔한 감동의 여운을 남겨요!

순수한 우리 아이들에겐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하겠죠? ^^

 

 

윤에게도 비, 그리고 흐름의 변화를 느끼게 해 주고 싶었어요.

천천히...

그리고 자주!

사물 인지부터 놀이 그리고 이야기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을 통해 사물을 인지해요!

 

 

 

 

책에 나오는 사물들을 출력해 색칠 놀이를 했어요.

요즘 언제나 옆에 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

색칠놀이를 하며 크레용부터 자동차, 햇님까지 찾아보고 책 '비'도 함께 보며 인지 놀이도 했어요.

이렇게 완성된 그림들! 그 그림들을 오려 이제 비를 느껴보기로 했어요.

 

 

 

 

비! 네가 궁금해!

 

 

우선 색칠한 그림들을 오리고 남은 종이들을 잘게 잘라 뿌리기 놀이를 했어요.

눈이라고 해야 더 맞을 것 같긴 하지만 비가 하늘에서 내린다는 걸 느껴 볼 수 있도록 종이로 한 참을 뿌리고 놀고 책을 다시 봤어요.

책을 보는 모습이 더 진지해졌어요. 이제 조금 그림의 rain 글자 비가 보이는 걸까요?

 

 

 

 

비는 윤이 좋아하는 물이야! 하늘에서 내려오지!

 

 

색칠놀이로 만들었던 것들을 잘라서 코팅을 하고 자석을 붙여줬어요.

미니 보드에 붙여서 목욕전에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주며 샤워기를 가지고 비가 오는 모습을 만들어 봤어요.

처음에는 나쁜 구름이 예쁜 햇님을 데려가네 했더니 표정이 확~ 굳었다가

너무 슬퍼 비가 온다! 하며 샤워기를 틀어줬더니 나중에는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

그냥 물놀이가 좋았나봐요.

근데 윤아~ 비도 이렇게 와~! 비를 맞으면 다 젖고 감기에 걸릴 수 있어! 라고 말해주곤

정말 감기에 걸릴까봐 후다닥~ 목욕을 시켰어요.



 

목욕을 하고 나와서 다시 보여주니 정말 신나하던 윤!

역시 나쁜 비오는 구름(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에 먹구름 대신 비오는 구름이란 말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정말 맘에 들어요.)

이 햇님을 데려가 버리네 하며 구름으로 햇님을 덮었더니 이번엔 손으로 구름을 휙~ 치워 버려요. ^^;;

다시 구름으로 가리고 비가오고 나중에 무지개가 떴다는 이야기까지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책과 친해졌어요!

 

 

또 다른 날!

이번에는 책을 보며 이야기도 듣고~ 인지한 사물 찾기 놀이를 했어요!

 

하얀 구름, 노란 햇님, 빨간 빠방, 보라색 꽃, 하얀 집, 다시 나타난 예쁜 햇님, 그 사이 멀리까지 간 빨간 빠방!

저도 어쩔 수 없는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콕콕 잘 찾아주니 넘 기쁘고 자꾸 물어보게 돼요. ^^;;

 

 

 

 

 

'비' 를 표현해봐요!

 

 

 

 

 

융판과 투명접착아스테이지를 준비하고 거기에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 책 표현 놀이를 했어요.

털실로 하면 이쁠 것 같았는데 털실이 색이 몇가지 없어서 리본으로 했어요.

우선 융판은 박스 한 면을 잘라 그 위에 붙여줬구요~

아스테이지는 끝을 조금 남기고 반을 접어 한 쪽에 리본으로 표현 놀이를 하고 나중에 덮어서 붙여줬어요.

조금 남겼던 부분을 융판에 붙여 이야기에 따라 넘겨 볼 수 있게 했어요.

 

아직 윤이 많이 어려 엄마가 많이 도와줬지만 정말 재밌어 하며 손으로 꾸욱~ 눌러 주세요! 할 때마다 꾸욱 꾸욱~ 잘도 눌렀어요.

그리고 리본을 짧게 잘라 비를 표현할 때는 윤이 거의 대부분 붙였답니다.

그러다가 잘 했다고 박수도 치고~

다 만들어 붙여줬더니 정말 재밌어 하며 여기 넘겼다 저기 넘겼다~

아빠가 오셔도 눈길 한 번 휙~ 날려주시더니 끝!

아빠가 다른 날과 다르게 열열한 환영인사가 없으니 그거 뭔지 무척 재밌나 보다 하시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다시 책과 비교해보고 이번에도 즐거운 '비'놀이를 마쳤답니다.

아! 마지막에는 햇님이 사라졌다가 까꿍~하고 나타났네~ 했더니

윤이없다! 까꿍~ 하고 혼자 까꿍놀이를 하는 모습이에요! ㅋㅋ

 

 

 

각각 사물의 인지 보다는 비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윤이는 비를 느낄 수 있었겠죠? ^^

글밥이 적어 아이가 자람에 따라 언제나 새롭게 읽고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두고두고 오래도록 보며 예쁜 감성을 키울 수 있을 멋진 책을 만난 것 같아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
올레 쾨네케 그림.글 / 시공주니어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14개월의 윤! 조금 일찍부터 의미 있는 말을 따라하기 시작한 윤은 요즘 듣고 보는대로 따라해요.

의미까지 알고 하는 말로는 엄마, 아빠, 뽈(강아지 이름), 물, 아기띠, 야채, 밥, 아야, 뽀(뽀로로), 빠꺼(아빠꺼), 멍멍 등이 있구요~

아직 말은 못하지만 의미를 알아듣는 단어들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 윤에게 낱말 자극을 많이 해준다고는 하지만 그것들의 연계성이나 그것들의 의미나 역할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건

사실 무리다 싶었어요. 그냥 손으로 찍는대로 그건 곰돌이, 이건 토끼~ 그게 다였죠!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은

이렇게 사물과 환견에 관심을 부쩍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낱말 익히기를 넘어 사물 간의 관계를 알려 줌으로써

넓은 세상을 보여 주는 아주 독특한 낱말 그림책이에요!

 

윤맘과 윤이에게 아주 딱! 필요한 그런 낱말 그림책인거죠~ ^^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 정말 크죠? 책이 윤이만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은 제목대로 가로 25.8cm x 33.9cm의 큰 판형에 약 430여개의 낱말이 수록된 방대한 낱말 그림책이에요.

 

처음에 크기에 비해 담긴 그림들이 좀 작은 것 아닌가 싶었는데 우리 아이들~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도 유심히 잘 본답니다!

오히려 작은 그림들을 더 유심히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그럼 간단히 책을 살펴볼게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로 25.8cm, 세로 33.9cm의 튼튼한 양장본이에요.



 

크기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음악 CD로 책을 덮어봤어요.

CD 4장으로도 다 덮을 수가 없는 크기예요! 정말 크죠? ^^

 



 

영유아들이 보는 책인데 둥글림 처리가 않 되었나? 했더니

내지가 표지보다 크기가 살짝 작고 내지는 모두 깔끔하게 둥글림 처리 되어 있어요!

 



 

내지는 일반 종이가 아니에요.

사전처럼 언제나 수시로 많이 넘겨봐야 하는 책인 만큼
두꺼운 도화지와 비슷한 정도의 두께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아주 많이 넘겨보더라도 닳거나 찢어질 염려가 없어요.

 

 

 

 

두께와 라운딩 처리가 잘 보이시도록 뒤에 A4용지를 대 봤어요.

 

 

 

 

튼튼한 실제본!

180도로 쉽게 펼쳐지고 수시로 아무리 많이 넘겨봐도 뜯어지지 않을 것 같은

튼튼하고 끝 마무리도 잘 되어 있는 실제본이에요.


 

 

윤이 책을 보며 먹다가 책에 물을 흘렸어요.



 

물티슈로 닦아봤어요.



 

다시 한 번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니 처음처럼 말끔해졌어요!

내지가 코팅이 되어 있어 윤이 처럼 어린 아이들이 음식을 흘리거나 낙서를 해도 잘 닦아주면 깨끗해져서

정말 오래오래 깨끗하게 볼 수 있겠어요~ ^^

 

 








 

 

처음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에 대한 소개글을 접했을 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낱말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공간별, 영역별, 상황별 구성이라는 거였어요.

그게 가능한가? 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책을 살펴보니 아하!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위 사진에서 보여지듯 사전처럼 액자면 액자, 소파면 소파 따로따로 하나씩 제시되고 그 것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은 거실을 그대로~ 옮겨놓았어요.

거실이란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의 이름 또 거실이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자연스레 한눈에 보면서 익히고 이해할 수 있는거죠.

 

또, 계절별로 구분해 같은 것들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간의 변화와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악기면 악기, 운동이면 운동~ 연관된 사물들을 모아 놓아서 사물의 유사성과 차별성 또한 인식하고 배울 수 있어요!

하나의 사물도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 등이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그림, 아이들도 쉽게 인지할만큼 분명한 묘사되어 있고,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곰이나 말, 강아지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에는 430여개의 많은 낱말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영유아기에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책였습니다.

책꽂이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아이 옆에 항상 있어야 할 책이더라구요!

 

 

 

윤! 이렇게 보았어요~! ^^

 

 

표지에서부터 어찌나 관심을 보이는지~

좋아하는 풍선을 짚어보고~ 욕조도 아는지 몰랐는데 매일 목욕하는 거라 그런가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

 



 

표지에서만도 넘넘 즐거워하며 박수도 치고~ 재밌어 했어요!

책 탐색에 들어가신 윤! 페이지페이지마다 두리번 두리번~ 초 집중 모드로~ 아주 바빠요! ^^

 


한 참을 가만 보고 있던 윤이 가리킨 것은 풍선! ^^

표지에도 봤던 풍선이 또 있는거죠~

그림이 작지만 우리 아이들은 다 잘 보고 있더라구요~ 그냥 지나치는 것 없이! ^^


 


유모차에서 부터 나이에 따라 탈 것들이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이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한 장 한 장 넘겨보곤 다시 표지로 돌아 온 윤!

이번엔 오리가 눈에 들어오나봐요~ 오리를 가리키더니 오리를 달라고 주세요를 하는 윤!

 



윤의 오리를 줬더니 오리 한 번 책 한 번~ 그리고는 오리와 즐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과의 첫 만남! 나쁘지 않았죠? ^^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어 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함께 볼 수 있어요!

 

 

윤인 이유식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먹는 시간은 늘 지루하고 따분한 시간이죠!

이 날도 장난만 하고 더이상 먹으려 하지 않는 윤을 보다가 이 때다 싶어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을 보여줬어요.

친구도 식탁에 예쁘게 앉아 맛있게 맘마를 먹고 있다고 얘기해 주고~ (상황이 담겨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숟가락과 포크~ 접시 등의 인지에 들어갔어요!

 

숟가락은 이미 알고 있던 터라 '윤이 숟가락 찾을 수 있어요?' 했더니 손으로 않 찾고 그릇으로 덮어주네요. ^^;;

 

 


 

접시를 가져다 보여주고 책의 접시를 알려주고 접시 있다~ 없다~ 놀이 몇 번 해 줬어요.

 



 

그랬더니 '윤아~ 접시!' 하니까 접시 한 번 책 한 번~ 짚어가며 즐거워 하더라구요~!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은 그냥 일상과 늘 함께 할 수 있는 책였어요! ^^

 

 

 

낱말 인지 놀이를 해봐요! 어떤 놀이로도 확장이 가능해요! ^^

 

 

윤이 가지고 있던 동물, 식물 카드 들을 보며 책에서 찾기 놀이를 했어요!



 

수박은 비교하며 보여줬더니 수박은 벽에 있는거라며 붙였다 떼었다 판으로 가서 짚어보네요. ^^

 




역시 아이들의 최대 관심은 전화기~~~ 전화기는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듯 하죠? ^^;;

 

이번에는 마라카스 놀이를 했어요!

사실 마라카스란 단어가 아이들에게 좀 어렵잖아요.

윤이 마라카스를 아주 좋아하는데 단어는 쉽게 인지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책에서 마라카스를 보여주며 윤이가 가지고 있는 마라카스와 함께 소리도 들어보고

마라카스도 만들어 봤어요!

 


 

작은 통에 방울들을 담아 흔들어 보고~

이번에는 빈 피티병에 쌀도 담아 보고~



 

정말 열심히 흔들어요~ ㅋㅋ

다음에는 빈 우유통에 하나는 콩을 넣어 흔들어 주고~ 하나는 빈 통을 흔들어 줬더니 관심 집중!!



 

콩이 담긴 것과 빈 통의 바닥을 보여주곤 빈 통에 콩을 담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다시 바닥을 통해 콩이 담긴 모습을 보여줬더니 그게 너무 신기한가봐요!

 



 

다시 새로 콩을 담은 통을 흔들어 줬더니 정말 신기해 했어요!

이 날 하루 종일 이 통들만 들고 다니며 흔들고 놀았어요!

 

그리고 나서는 책을 보며 마라카스 어딨지? 했더니 바로~ 망설임 없이 짚더라구요. ^^

 

 

 

이 외에도 공놀이 할 때는 공을~ 색칠 놀이 할 때는 크레용~ 블럭 놀이 할 때는 블럭~

정말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은 책꽂이에 꽂힐 틈이 없어요!

 

 

 

 

 

윤과 같은 언어 폭발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정말 낱말 익히기를 넘어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접할 기회를 열어주는 독특한 낱말 그림책이란 말이 딱였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낱말 그림책을 만나게 돼서 윤과 윤맘 정말 즐겁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