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로멘스소설에 무림을 집어 넣은 느낌?

[eBook] 호위무사 1/10 ㅣ 호위무사 1
초우 / 비터 크레마 / 2013년 6월

이건 로멘스소설에 무림을 집어 넣은 느낌?

사랑 이야기가 강하다.

너무나 애절하고 간절한 사랑을 그린다.

복수와 복수. 음모와 계략. 어쩔수 없는 상황들.

지위와 명성. 지역의 패권... 등등...

수 없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고 살아남아 목적지에 도달하지만 그 또한 안전하지 않고...

복잡한 인간관계. 꼬이고 꼬인 상황들.

수하를 수하로만 대하지 않고 친우와 같이 대한다.

홀로 시작했으나 그의 진실됨으로 주위에 훌륭한 인물들이 함께하고.

그의 진실함으로 이들과 함께 고난을 해쳐간나다.

끝이 상당히 허무하게 마무리가되어 좀 아쉽다.

후반부는 지루할 정도의 격투씬만이 계속된다

여아들이 좋아하는 이상형.

KISS 8 - 완결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9월

사랑이야기~

여아들이 좋아하는 이상형.

완벽주의의 나쁜 남자. 를 보여주는 책이다.

이러한 사람이 될 수 없겠지만...

이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나 가슴에 묻어두고

이러한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나를 잘 통제하는.

나의 일에서 인정 받는

신뢰할 수 있는 이가 되기를

언제나 가슴깊이 갈망하고 있다

새로운 세상이다.

얼음요괴 이야기 24 - 완결
스기우라 시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2월

새로운 세상이다.

사실 이 책의 처음은 정말 맘에 안들었다.

1편을 보는데 딱 야오이 더라 ㅡㅡ;;;

아~ 젠장...

누나가 완결에 외전까지 사놔서 집에 있는거 읽어본다는 심정으로 봤다.

호오~.

볼만하다.

나의 약간의 상상력?!으로-그림도 한몫했다만.- 그냥 여성으로 생각하고 읽음 괜찮다.

사실 만화이니 구별도 별로 모르겠고.

중요한건 내용이다.

사랑. 사랑. 사랑.

나의 존재의 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그를 향한 마음.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모든 이들이 나를 업신 여긴다 해도 난 이것이 좋다.

[eBook] 생필품의 달인 7 (완결) ㅣ 생필품의 달인 7
빠다칼슘 / 뿔미디어 / 2012년 10월

머리가 좋아 마법을 사용하지도.

몸이 좋아서 전사를 하지도 못 해서 선택한 직업.

모든 이들이 나를 업신 여긴다 해도 난 이것이 좋다.

꿋꿋하게 남들과는 다른 생산직을 갖는 주인공.

그가 신의 장난으로 이계에 떨어지게 되고.

게임속의 다른 랭커 2명과 같이 가게 되지만,

이들은 간단한 임무를 마치고 본 게임으로 귀환.

자신은 이계에서 특수한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

세계 부흥.

모든 이들이 먹고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 것.

그렇게 그렇게 조금은 우울한 성격의 소유자인 주인공이 이계를 살아가는 이야기.

모두가 버린 곳에서 자신의 능력. 게임속의 특수 능력으로 부흥시킨다.

인간관계상에서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들. 중상모략. 이간질 같은 것들이 좀 어설프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볼만한 소설이라 생각한다.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의 대비가 특히 재미 있었다.

한권한권에서 자신의 신념을 전해주려는 글들이 보인다.

마이더스 5 - 그랜드 퀘스트
정재민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12월

너무너무 아쉬운 책이다.

5권까지 책으로 나왔고 완결을 내지 않고 중단.

다른 책을 집필하지도 않으셨다 ㅠㅠ

찾아보니 다른 이가 같은 이름으로 낸 책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맘에 안든다. 크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권에서는 인연을.

2권에서는 모험을.

3권에서는 전쟁을.

4권에서는 대장 일을.

5권에서는 세기의 전쟁을 다룬다.

한권한권에서 자신의 신념을 전해주려는 글들이 보인다.

마음에 드는 글귀를 꽤 많이 찾았다.

추천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