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던지기
스탠리 빙 지음, 유혜경 옮김 / 해냄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상사를 코끼리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이 책도 골프에 빠진 코끼리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요즘도 골프 회동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니 코끼리들에게 골프란 운동은 정말 마약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골프를 재미있게 치는 사람은 골프를 못 치는 사람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우리가 잘 아는 멋지고 능력있는 코끼리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 보아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지루한 부분도 있는데 일단은 넘겨 놓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읽을만 합니다.  시어머니도 코끼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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