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극적이다. 하지만 달아날 길은 없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버렸다. - P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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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자유와 승리, 축제의 기분이 공중에 떠 있었고, 빛은 아주 극도로 선명했고, 매우 열띠게 선명했다. 그러나 그때 빛이 꺼졌다. 이것을 안나 표도로브나는 인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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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소네치카·스페이드의 여왕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34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지음, 박종소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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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다르지만 이런 결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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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죽더라도 완벽한 하루를 보내지 못했다고 너무 아쉬워하지 말기로 한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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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2번째 카드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6 링컨 라임 시리즈 6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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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좀 늘어진다 싶다가도 인간적인 라임 덕분에 다시 중심을 잡고 읽어가게 된다. 희망이 작은 승리로 돌아왔을 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걸 깨닫는 건 아무나 못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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