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주는 마음, 아름다운 마음.
애틋한 사이가 되어주시길.

나의 작은 거인에게, 를 검색한다.

구입한다.
선물한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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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거인에게 블랙 동시 선집 1
김기은 외 지음, 이안 엮음, 박정섭 그림 / 상상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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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시집에 참여한 정준호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시의 현재와 미래가 생생히 살아 숨쉬는 따끈따끈한 현장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동시마중 블랙 https://pf.kakao.com/_xjbBrxj
채널 추가해주시고 든든한 동시 친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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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떨어지니 기분이 좋을 리는 없지만
각오가 새로워지니 또 슬그머니 기쁘다.

어쩜 내가 될 수도 있었지만
내가 아니어도 이제 그것까지 다 나야,
그 정도로 기쁘다니까.

그게 시라서 그렇다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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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어 쓸 때를 지나면
씌여서 써야 한다

씀과 함을
몰아 지나감이 한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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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샛강 아이를 읽었고
어떤 시인으로 살아야할지 알게 되었다.

동화책 솔밭골 별신제를 구해서
내가 가지지 않고
존경하는 시인께 보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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