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인디고] 잡음
슌데이 / 인디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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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가 워낙 뛰어나 고민없이 소장했는데, 작가님의 마이너한 취향도 엿보이는 단편집이었습니다. L보다는 독특함이 더 강한 단편들도 있고, 장편으로 보고 싶은 단편도 있었습니다. 작가님 쓰레기공을 좋아하시나? 싶었습니다. 공수 취향을 떠나 하나하나 특색이 강해서 호불호는 갈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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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스킵 비트! 49 스킵 비트! 49
나카무라 요시키 지음, 한나리 옮김 / 시공사(만화)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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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완결이 아니고 진행 중이라는 게 놀라웠어요. 궁금해서 읽어봤더니, 아직도 주인공이 10대고 아직도 내용이 여기까지라 또 놀라웠습니다... 연재도 느린데 정발도 느린 편이라 팬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잊고 살다 보면 한두 권씩 나온다는데 꾸준히 나오는 건 좋지만 내용 진전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권수는 거의 50권이지만 페이지 구성 밀도가 낮아서 한 권당 전달되는 내용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으니까 의리로 보는 팬들이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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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전자책캐시(30,000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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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게 많아서 또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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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라르고] 맨발의 천사 3 (완결) [라르고] 맨발의 천사 3
노노미야 이토 지음 / (주)조은세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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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도 아름답고 캐릭터들도 좋아서 소장하는 시리즈예요. 어떤 사연이 있어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 천사라는 소재는 이제는 흔하다면 흔하지만, 작품 특유의 잔잔하고 따뜻하면서 판타지 같은 분위기가 미려한 작화와 어우러져 소장할 맛이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다음 권이 발간되는 텀이 긴 편이다 보니 오랜만에 3권이 나온다는 소식을 보고 기다렸는데 (완결)을 붙이고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1~2권에서 나왔던 떡밥들이 다 풀렸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3권을 소장 구매하여 읽었는데, 더 풀어갈 이야기가 있는데 대강 행복해졌다 하고 끝난 느낌이라 이전 권을 좋아했던 독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웠어요. 기승전결의 승 같은데 끝나버린 느낌... 그래도 잔잔하게 훈훈한 결말이라 용두사미라거나 실망할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1, 2권의 분위기와 캐릭터를 좋아했기에 약간 급하게 마무리된 것 같은 결말을 아쉬워할 뿐... 
완결이 나쁘게 나진 않았지만 아쉬운 건 사실이라 3권만 보면 3~4점을 주고 싶지만 전체 시리즈에 애정이 있어서 5점을 남겼습니다. 3권에 대해 아쉬울 수 있는 점은 
  1. 음? 여기서 끝이라고? 싶은 다소 밍숭맹숭한 마무리 
  2. 저는 괜찮지만 1~2권의 작화가 워낙 뛰어났다 보니 3권에서는 약간 캐릭터들 얼굴이 옆으로 퍼졌다고 느낄 수 있음(심하지 않음) 
  3. (작품 문제는 아니지만) 종이책과 전자책 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음. 저는 전자책으로 소장했지만 이 정도밖에 차이가 없으면 종이책 소장이 낫지 않나? 싶었습니다. 전자책은 대여가 있지만 저는 시리즈 좋아해서 고민 한번 하고 소장했어요.  
이렇게 3가지 정도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가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솔직하게 적어봤습니다. 
더 보고 싶은 것도 애정이 있기 때문이니까 속편 기다려봅니다~ 완결이 다소 아쉬웠어도 작품을 좋아해서 속편이나 외전이 나온다면 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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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사카모토 데이즈 18 사카모토 데이즈 18
스즈키 유우토 지음 / 대원씨아이/DCW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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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기 많은 만화라서 궁금해하다가 신간 나온 김에 소장 구매했습니다. 

사서 보고 놀랐던 건... 제가 팬들이 올리는 덕질 글들을 알못 상태로 보고 대강 주인공인 줄 알고 있었던 캐릭터는 '신'이었고, 마스코트 할아버지 캐릭터 정도로 생각했던 분이 '사카모토'셨네요... 

작품 전체적으로는 액션 연출이 좋아서 긴장감 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으로 읽기 전에는 작화가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만화로 보니까 크게 거슬리지 않고 건조한 분위기에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액션에 집중하여 양면 페이지 활용을 잘 한다고 느낀 장면이 몇 번 있었는데, 알라딘 이북 어플로 봤을 때 양면 펼치기가 안 돼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크게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어서 저는 이북 구매에 만족하지만, 시리즈 팬이라면 이 부분 조금 아쉬워서 소장하기에는 단행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만화를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으니 이북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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