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판단하기 전에

내 신발을 신고 1마일이라도 걸어보세요 (내 입장이 되어보세요 )"

 

 

 

 

작가: Bedwyr Williams

작품 제목: Walk a mile in my shoes

제작 연도: 2006

 

 

 

 

 

 

- The Saatchi Gallery, 2018년 10월 8일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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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1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8-10-12 00:06   좋아요 0 | URL
그렇죠. 내가 했던 경험을 다시 한번 해본다고 해도 처음과 같은 느낌이 아닐텐데, 하물며 다른 사람과 같은 입장이 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울지 몰라요. 그러니, 말씀하신대로 공감까진 어렵다해도 다른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고 잘 잘못을 가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지요. 저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도 그런 것 같아서 찍어왔는데, 어쩌면 제 생각이 혼자서 너무 멀리 간것인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