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삼백이의 칠일장 1~2 세트 - 전2권 -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초승달문고
천효정 지음, 최미란 그림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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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무슨 이야기일까.. 그랬습니다~
하하.. 정말 삼백이는 모르는 삼백이 이야기네요 ㅋ
에피소드 마지막 반점 만화컷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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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양장) 생각하는 숲 6
트리나 폴러스 글 그림, 김석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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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의 감동이 아이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며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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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온 길고양이 카니
문영미 지음, 이광익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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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ㅡ이 책 정말 재밌어요!
자연관찰책으로 읽는 고양이 책이랑 정말 비교되네요~
정보는 알차게 많고!
이야기 형식이라 재미있고~
저희 아이가 매일 읽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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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 봄이 그림책은 내 친구 37
이호백 글, 정경진 그림 / 논장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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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고 단순히 고양이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핫~ 그건 나의 편견!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에서도 이호백 작가님의 상상력에 감탄했었는데..

이번 책도 그렇다.

고양이 봄이 이야기로 시작해서 봄이 이야기로 끝이 나지만,

중간 이야기는 꼭..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하는 말놀이를 떠오르게 한다.

또 짧은 글만으로도 쏙쏙 집중될 수 있도록 해준 장치는

바로 아름답고 절제된 그림이다.

그림들은 주위의 사물에서 연상.. 또 연상하며 이야기가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엄마 무릎에 아이를 앉혀놓고 책장을 넘기며

노래하듯 읽어줄 수 있는 예쁘고 아름다운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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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키는 사람들 사람이 보이는 사회 그림책 1
신순재 글, 한지선 그림 / 창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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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밤이라구요?!!

투명인간을 찾으러 밤 거리를 나선 영두와 고모는 밤에 일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경찰아저씨, 환경미화원, 도로 보수원 등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세상은 원래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 아니라

모두가 잠든 시간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걸 일깨워줍니다.

단순히 직업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도움을 받고 있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약간 철이 없어보이는 만화가 고모와 투명인간을 찾겠다는 영두의 모습은

그림책의 재미를 더해주고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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