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끝 초등 사회 4-1 (2017년용) 초등 한끝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중간, 기말시험이 없어진다는데! 왜 이리 마음이 불안한 걸까요?

학원에 보내면 알아서 진도도 나가고 문제풀이도 하니까 걱정이 없을텐데

집에서만 공부하려는 아이다보니 그 부담이 다 엄마한테 오는 것 같아요.

시험을 안봐도 공부는 해야하니 말이죠.

예습, 복습 안하고 그냥 쭉 놀다가는 시험을 봐야하는 시기가 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평소에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만이 답이란 생각이 들어요.

 

 

 

 

 

영수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국어, 사회, 과학 또한 꾸준히 해줘야하는 과목이죠.

고학년되면 내용도 어려워지니 한번에 몰아서 공부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말이죠.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매일 한장씩이라도 한바닥씩이라도 꾸준히 풀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실천하고 있어요.

한끝 사회는 하루에 한장반씩 풀기로 했어요. 주말에 공부를 안하다보니 평일에만 풀어서는 답이 없더라고요.

언제 다 풀 수 있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풀다보니 한단원은 끝냈어요.

나머지도 꾸준히 풀어가면 다 끝내는게 가능할 것 같아요.

사회같은 경우는 여러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교과서와 문제집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것만 틀린 것, 애매한 것들 체크해서 복습할 때 보려고요.

 

 

 

문제를 풀다보니 아이 문제 푸는데 이런 문제가 등장하네요.

"촌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초등학생들도 아는 답을 대체 윗분들은 왜 모르는 것인지!

문제풀다가 참 답답했어요.

 



 

 

 

초등4학년 사회는 3단원밖에 없네요.

생각보다 배우는 단원이 많이 없어요!

부담없이 조금씩 풀어가기 좋을 것 같아요.

생소한 단어들도 나오고 한번 본다고 외울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니니

여러번 읽어야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겠죠.

 

 

 

 

1단원은 촌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촌락이 무엇인지 옛날과 비교해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촌락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에 대한 단원이에요.

각 촌락에 대한 내용이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어렵지않게 볼 수 있었어요.

 




 

 

지도를 읽고 그래프를 읽어내는 것은 좀 어렵게 다가오는데요.

이것도 몇번 해보다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사회는 이렇게 지도나 사진, 그림을 보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고랭지 채소밭, 간척, 등고선 같은 생소한 용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눈으로 보면 다 아는 것 같은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가물가물하죠.

바로 떠오르지않거나 모르는 것들은 나중에 다시 복습해야하니까 별포를 해줘요.

 

 

 





 

 

문제 풀때 뭘 모르는지 잘 봐줘야하겠더라고요.

아직 혼자서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학습하기는 부족해요.

 



























 

 

1단원 모두 풀어봤어요.

중요한 내용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틀리는 부분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매일 한장씩! 한오개 국어랑 과학, 수학도 한번 풀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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