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보다 더한 극한의 상화에을 배려하는 따뜻하면서 유머러스한 말 한 마디와 빵 한 조나누어 주는 고귀한 인간의 혼을 지켜본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있는 공포와 싸우면서도 어떤 절망에도 희망이, 어떤 존재에도거룩한 의미가 있다는 걸 설파한다.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독서, 여행, 사람 만나기입니다.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하는, 특히 평생에 거쳐 반드시 해야하는 것들이 바로 독서, 여행, 사람들과의 지적 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