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90년생 재테크!

요즘엔 확실히 재테크도 전략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에서 봤듯이"90"년생 이라~~~ ㅋㅋㅋ 

책의 내용을 보니... 앱을 사용해서 돈 관리를 하고 다양한 컨텐츠 들을 이용하여 소소하게 돈을 모으고 관리하더라구요 

"욜로 라이프"와"파이어 운동"의 공통점은 결국 "행복"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욜로라이프 는 한번 뿐이라는 인생을 너무 돈돈거리지 말고 현재의 삶을 행복하게 즐기자

-파이어 운동 은 일찍 은퇴하자는 파이어의 뜻처럼 알뜰살뜰 빨리 돈을 모아서 미래의 삶을 행복하게 가꾸자는 것

결국 욜로라이프는 현재의 행복을, 파이어운동은 미래의 행복을 중시하는 단어죠. 

내용들의 기재된 사연들이 너무 귀엽고 대단들 한것 같아요. 저는 물론 90년생은 아닌 80년대 생이지만요 ㅋㅋ

1. 대학생도 할 수 있다 취업전 1000만원 모으기

2. 한달 생활비 40만원 , 지출 쪼개서 2700만원 모으기 

3. 서울에 올라온 직장인 결혼, 서른 전 1억 모르기 

4. 앱테크, 블로그테크, 카테크 등 다양한 이름의 재테크가 많은 것 같아요. 

굉장히 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ㅋㅋ

타이틀 제목만 읽어도 제가 더 뿌듯진 느낌이였습다. 

2020년 올 한해 돈을 좀 모아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요즘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한번 읽어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서평) 불통이 불만입니다.

"나를 살리고, 관계를 살리고, 인생을 살리는 소통력"에 대한 책입니다. 

인간관계 사이에서 심리 코칭에 대한 예기 입니다. 

" 불통을 없애는 8가지 방법"

1. 질문 능력과 질문의 힘

2. 의사소통의 기술

3. 감정 읽기와 침묵 대화

4. 긍정으로 춤추기

5. 경청, 요약, 반문하기

6. 칭찬과 인정'

7. 수용과 거절

8.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피드백

- 소통력이란 무엇인가?

-소통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소통력이 서공으로 이끈다

-꿈을 이루어준 셀프 대화

-소통의 7가지 원칙을 활용하라

인간관계 속에서 소통에 대한 예기 인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보면 올 한해 좀 편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서평)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매번 앞자리 숫자라 바뀔 때면 이런류의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올해도 어김없이 신청을했고 당첨이 되어 이렇게 서평을 쓰게 되었네요

20대엔 30살에 꼭 해야 할 것들, 30대엔 다가오는 40대에 꼭 해야할 것들.. 뭐 이런 제목의 책들을 꼭 한권쯤은 읽었었다. ㅋㅋㅋ

아직 50이라는 숫자는 멀게만 느껴지지만, 예습한다 생각하고 책의 첫장을 펼쳤다. 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고전이다.. ㅎㅎ

신정근 교수님의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세상이 아무리 바쁘게 빠르게 변화하고, 치우치며 혼란하더라도 나만의 무게중심을 지키면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중용"의 지혜로 인생을 기획하는 법을 알려주고 생각의 내공을 키워 삶을 한단계 높은 경지로 이끌어 줄수 있을 것 같다. 

1강 극단 :치우친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2강 발각 :모든 것은 결국 알려진다

3강 곤란:중용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

4강 단순:사실 쉬운데 어렵다고 생각할 뿐이다

5강 중심 : 마음 근육의 중심잡기

6강 균형: 삶 근육의 중심 잡기

7강 중용 : 삶에 중용이 들어오는 순간

8강 진실: 나와 우리를 움직이는 진실의 힘

내용이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나오기 하지만 , 찬찬히 뜻을 음미하면 읽었더니 많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마음을 좀 더 단단히 하고 싶은신 분들을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평) 계절에 따라 산다

"다도" 차에 관한 책이네요 

작가 모리시타 노리코 : 글쓰기와 다도라는 두 바퀴로 인생을 꾸려온 사람. 독특한 작가네요 

책의 제목이 참 따뜻하고 좋습니다 

책의 내용은 에세이 형식으로 씌여져 있네요 

"4계절 -봄-여름-가을-겨울"을 배경으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책의 내용 중에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시간은 끝없는 저편으로 흘러가는 존재지만 순환하는 계절을 통해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자연이란 어쩌면 이토록 멋진 배려로 감동을 주는 걸까, 일년에 한번, 아쉬움을 남기고 지나가는 데 이 세상에서 몇번이나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그 횟수를 헤아리는 것만큼 인간의 일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되는 일도 없는 것 같다"

그렇다. 계절은 언제나 아쉽게 지나간다.  오늘은 이걸로 충분하다. 욕심내지 않아도 괜찮다. 

가볍게 읽으면서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또 차를 통하여 인생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서평)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이 책을 읽어두면 회사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많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7가지 법칙" 

1. Interest  흥미를 끈다. 

2. Knowledge 상대의 수준을 파악한다.

3. Purpose 목적을 제시한다. 

4. Outline 큰 틀을 제시한다. 

5.  Link 연결한다. 

6. Embodiment, Example, Evidence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제시한다. 

7. Transfer 전이한다. 

가장 이 책의 내용을 잘 설명한 7가지 법칙인것 같아요. 

책의 내용은 평이하며... 좀 더 회사생활 또는 인관관계에 있어서 말을 잘하고 싶고, 또 공감을 쉽게 얻고 싶은 스킬들이 필요한 분들이시라면 한번 읽어보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생각을 논리적으로 하는것과 말을 잘하는 것 또는 글로 잘 표현하는 능력을 조금은 타고 난것 같지만, 그래도 그 몇 안되는 몇 %를 노력에 의해서 좀 더 멋지게 고쳐볼 수 있느 꿀팁들이 있다면 한번 공유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