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坡逸稿 - 유파일고
한낙교 지음 / 홍익문화인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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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분의 평생 한시입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선비분이신데 총 522편이라 매일 읽고 있어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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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 나를 아끼고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크리스토퍼 거머 지음, 서광 스님 외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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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처준 사람이 나였다면 ..." 이라는 문구,참 의미심장합니다.


크리스토퍼 거머의 책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읽고 싶어졌어요.


사실 살면서 누구보다도 나에게 더 가혹하게 군 적이 많습니다.


타인에게는 친절할 수 있지만 가장 귀한 나 자신에겐 왜 그리 비난하고 못 살게 굴고 저주와 악담을 해 온건지?


게다가 난 연민이라는 감정이 좀 생소하긴 해요.


살면서 동정을 해 본 적도 있지만 동정과 연민은 좀 다른 것 같아 문득 궁금해져서 읽었어요.



책을 정리하자면 고통은 선택할 수 있다라고 할까요?


삶은 괴로운 것이며 그 속에서 가장 괴롭게 하는 나 자신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나를 응원하고 긍정하고 수용하는,그래서 힘을 내어 꿋꿋이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나에게 친절하기~


어쩌면 아주 쉬운 일일 수 있는 이런 것이 왜 그리도 어려운거죠?


체계적으로 정리된 이 책,틈날 때마다 읽기로 합니다.


토닥 토닥~ 나야.


괜찮아~ 나야~라는 걸 주문처럼 외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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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 나를 아끼고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크리스토퍼 거머 지음, 서광 스님 외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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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처준 사람이 나였다면 ...˝ 이라는 문구,참 의미심장합니다.
크리스토퍼 거머의 책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읽고 싶어졌어요.
사실 살면서 누구보다도 나에게 더 가혹하게 군 적이 많습니다.
나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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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 나를 아끼고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크리스토퍼 거머 지음, 서광 스님 외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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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처준 사람이 나였다면 ...˝ 이라는 문구,참 의미심장합니다.
크리스토퍼 거머의 책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읽고 싶어졌어요.
사실 살면서 누구보다도 나에게 더 가혹하게 군 적이 많습니다.
나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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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judang > [꺼져버려 종양군]2016.08.31 후기

꺼져버려 종양군을 보고 왔습니다.


중국영화네요.


티브이가 없어서 별에서 온 그대를 보지는 못 했지만 깨알같은 패러디에 푸웁~하고 웃게 되네요.


밝은 성격의 슝둔이 훈남 의사에게 들이대는 걸 보면서 이야~ 들이댐이 예술이야! 하고 생각한 저는


그야말로 건어물녀인가 봅니다.


누구나 죽게 되지만 언제 죽을지는 알 수 없는 게 인생이죠.


전 요즘은 오히려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요.


시한부 인생이라는 건 인생을 정리하는 데 촛점을 맞추게 되니까요.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 말이죠.



영화 마지막 즈음에 강아지를 키우다가 사고로 죽고 난 뒤에 다시 새로운 강아지를 키우게 되자


거부했던 자신에게 아빠가 들려 준 이야기가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생명은 유한하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자는 이야기.


정말 그러한 것 같아요.


유명하고 평이 좋은 영화라 꼭 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잘 보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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