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느 앞으로 나한테 일어날 일들이 다 무서워!
두려움이 가득할 때에...용기를 내어 그 두려움을 깰 때내가 있던 그 장소는 따듯한 곳이 된다..아니 처음부터 소년의 두려움이 그 장소를 제대로 인지못했을수도 있다.씨앗을 놓치는것...결국 내려놓을 때세상은 달라지지 않을까
와우~~정말 대박인 책이다.♥수박수영장을 만든다는 생각도 기발한데..구름장수의구름 양산과 먹구름 샤워라니...여름아이템의 이 기발한 조합은 보는 내내 어른인 나도 키득키득 거리게 만들었다.안녕달님이 쓰고 그린 첫번째 그림책이 수박수영장이라니...앞으로도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