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작~두려웠을지도.무서웠을지도 모를 죽음후의 모습을천국이란 곳으로 그려낸다.뭐든지 맘껏 할 수 있는 곳수호천사도 만날 수 이시으며먼저 떠난 할멈도 있고멋진 경치가 보이는 화장실도 있으며만나는 사람마다 칭찬을 해주는 곳..그러다가 다시 원하는 것으로 환생 신청도 할 수 있는 곳.슬픈 죽음 앞에서 할아버지는 무엇을 남기고 싶었던걸까?아이가 더 추천한 책!!역시 요시다케 답다.
당신의 인정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중요한건 상대방의 마음입니다.사과든 뭐든....사과해서 맘 편한건..당신 맘만 편한 것 일뿐..상대방의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