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맞짱 초등 수학 1-1 (2017년) - 새 교육과정 초등 유형맞짱 수학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아이랑 매일 4쪽씩 풀고 있는 기본유형서 초등수학문제집 유형맞짱이예요.
여러가지 수학문제집 풀어봤는데 아이 수준에 딱 맞아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매일 찾아서 풀게되네요.

앞쪽에 플래너가 있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도 좋구요

무엇보다 문제가 어렵지 않고 심플, 간결하면서 다양해서 아이가 자신있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서술형 문제도 어렵지 않지만 문제푸는 형식을 알려준다고 해야하나 암튼 처음 공부하는 아이에게 딱 좋은 기본유형서예요.

문제의 양과 난이도가 봄방학에 초등수학 준비하기 위한 시간에 풀기 딱 좋아요.

저희 아이가 다른 문제집 풀다가 요거 풀더니 매일 풀고 싶다고 해서 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공부를 재미있어하고 스스로 하려고 하는데 제일 마음에 들어요.

하루에 4쪽씩만 풀면 되니 부담없고 좋네요.

봄방학 내내 열심히 풀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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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미래 교육 코드> 김지영 박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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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쭈니와 함께 읽은 책은
루크북스 아되세미외! 함께하면 더 좋아!
릴리와 폴리의 낮잠 이예요.


아되세미외! 함께하면 더 좋아!는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가 후원하는
협동과 단결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 이야기예요.
아이들에게 인권종중의 필수요소인 협동과 단결을
친근한 이야기로 쉽게 접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협동과 단결은 쭈니에게 정말 어려운 문제예요.
아직 형제도 없고
혼자서 엄마, 아빠랑만 지내는 쭈니에게 협동과 단결은
접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이렇게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되니 좋네요.

릴리와 폴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함께 하면 더 좋다는 것을 배워요~

노란 수선화 사이에서 낮잠한번 자보려는 릴리
분홍 꽃잎으로 해먹을 만들었는데
자꾸 끊어져요.
지나가던 폴리가 도와준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다른 꽃들에게 묶어보지만 잘 안 묶여요.
폴리가 꽃이 활짝 핀 사과나무에 묶어보자고 해요.
드디어 성공!
둘이 해먹에서 사이좋게 낮잠을 자요.

책을 읽다보니 낮잠이 솔솔 오네요.


다양하고 이쁜 꽃들이 등장하네요.
수선화, 데이지, 사과나무꽃
이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책인것 같아요.

아되세미외! 함께하면 더 좋아! 그림책은요
아담한 크기의 그림책이라서
소풍이나 외출 시에도 부담없이 들고 갈 수 있어요.

봄 꽃 가득한 그림책을 보니까 봄나들이 나서고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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