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등생논술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생각이 쑥쑥 자라는 우등생 논술~^^


아이의 권유로 매달 과학이나 논술을 학습지와 함께 받아서 보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는 패션으로 세계사 여행이라는 주제가 눈에 띄어서

미적 감각이 뛰어난 딸아이를 위해 신청해 보았는데요.


딸아이보다 아들이 더 좋아하네요~^^


두 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 토요 식당' 입니다.

함께 요리 하자고 난리네요~^^

저도 팁 얻어서 덕분에 김밥 여러 번 해 먹어보았답니다.



그런 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제 블로그에서 먹는 사진 찾기는 참 힘든데요~

대부분 먹고 나서 빈 그릇만 남으면 찍어둘 껄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맛있는 맛집에선 사진 찍기에 어렵네요~^^


이렇게 말하니 우리 집 김밥 엄청 맛있었을 것 같지요~^^


junis-5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또 다른 코너는  '라이브 한국사' 입니다.

"아들, 역사가 그렇게 좋아?"

6살 남자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높지요~

저도 가끔 아들의 머릿 속이 궁금해집니다~^^



누나가 보면 패션으로 세계여행에 푹 빠져서 시대별 의상에 대해 물어보았을 텐데...

울 아들의 관심사는 영 다르네요~


우등생 논술에는 체험과 지리 부분에 "집떠나면 개고생" 이라는 주제로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가 있는데요.

울 둘째는 형들이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 보였는지

자기도 누나랑 같이 가고 싶다고 하네요~^^



아직 6살 아들이 보기는 글밥이 많은데

요즘 누나가 보는 잡지를 곧 잘 봅니다.

물론 혼자 본다기 보다는 많이 물어 보고 사진이라 그림을 더 좋아하는데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주고 책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줘서 좋은

우등생 논술~

우리집 아이들의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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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 6개월 - 1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와 함께 지내다 보면 가끔 책 읽는 양에 헉~ 소리가 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첫 째는 책을 쌓아 놓고 보는 버릇이 생겼는데요.

도서관에서는 서너 권 정도 볼 책을 가지고 와서 다 읽고 

다시 가지고 오는데 요즘 방학이라고 집에 있으면서 

동화책을 보고 쌓아 놓고 보고 쌓아 놓고

저녁 때가 되면 산더미 처럼 여기저기 책더미에 앉아 있답니다. 

본인 방은 장난감으로 한 바탕 벌려 놓고 거실에 책 무더기 까지......

제가 게으른 건지..부륵부륵 화만 나네요~

무더위에 불쾌지수만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휴~

한 숨 토해내고 어르고 달래서 책 정리 시키고 앉았습니다.


책 보는 건 좋아하는데 

왜~ 일기랑 학습지는 숙제가 되는 것인지

엄마의 잔소리만 들어 갑니다.


그래도 해주면 기특하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펼쳐 봅니다.


맘수다에서  받는 우등생 논술과 우등생 학습받아서 아아와 같이 보고 있답니다.

아이가 하는 모습 담아서 기록하면 교재는 무료인데요.

기회되면 여러분도 신청해 보세요~^^


여름 방학 맞이 우등생 학습입니다.

일일 수학과 수학과 국어 (-가을,겨울)는 선행 학습 느낌이네요~

아이가 아직 배우지 않았다고 하네요~



 

우선 연산이 약한 딸아이를 위해 수학 교재 부터 펼쳤습니다.



 

1에서 10 배운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제는 100까지의 수를 배우고 있네요.



그래도 엄마의 강압에 잘 앉아서 풀고 있네요~

처음 교재 풀때 보다 안정적이어서 엄청 기특해요~



잘 풀다가 엄마의 한마디에 입이 쌜룩~

이 무더위에 엄마도 힘들당! 딸아~



가끔 풀기 힘들어 할 때는 양을 줄여주는 센스!

이렇게 타협했어요~^^


수학이 마무리 되면 국어에 도전!

전 복습 개념인 줄 알았는데...

가을 학기 내용을 미리 살펴 주네요~


오~ 어렵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잘 풀어나가네요~


""와 ''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어려워하네요~

늘 잘 표현해서 기호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

엄마가 너무 무관심했나?


오전에  LED 스탠드 만들기 하고 와서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열심히 하네요~

~


오늘! 마음 다잡고 도서관으로 출동!한 결과 입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 도서관 만큼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서 우등생 학습하니 흐뭇하네요.


도서관에서 방학 보내기도 이제 끝나가네요~

남은 방학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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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종이접기 - 아이와 아빠가 함께 접는
고이녀 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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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집안에는 

즐거운 일들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요즘 종이 접기에 푹 파진 아들은 하루에도 

수십 장의 색종이로 이것 저것 접어봅니다.


학도 접어보고,

종이 풍선도 만들어서 불어보고~

아이들 위해 무언가 해줄까 고민하다가

맘수다에 올라온 

아이와 아빠가 함께 접는 신나는 종이 접기 책을 발견했습니다.



늘 회사일로 바쁜 아빠에게 

아이가 종이접기를 도와달라고 하면 

아빠는 걱정이 앞설 것 같은데요.

아빠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네요.

덕분에 아이와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네요.~^^


책을 받자마자 이것 저것 살펴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식물을 비롯해서 탈 것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땅, 하늘, 바다 각각 대표할 만한 동물 친구들을 접는 방법이 나와 있답니다.



오늘은 아빠와 악어 접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주말 오전 아빠와 아이들이 둘러앉아 종이 접기에 빠졌네요~

알록달록 다양한 책으로 꾸며지는 종이 접기!

아빠랑 함께 해서 더욱 즐겁습니다.


아빠의 노력 덕분에 주말 오전 집안 정리도 하고 

엄마의 여유 시간이 생기네요~

"아빠, 고맙습니다."


아빠 앞에 아이들이 오손도손 앉았습니다.

저는 설거지하며 아빠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며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이 정겹게 들려옵니다.


딸아이는 아빠와 동생 옆에서 열심히 뭔가 뚝딱뚝딱 접더니

멋진 하트를 완성했네요~

많은 종이 접기 책들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책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 집의 멋진 친구,

 아이와 아빠가 함께 접는 신나는 종이 접기 책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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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OYLA Youth Science Vol.3 -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욜라
욜라 편집부 지음 / 매직사이언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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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요미가 사랑하는 글로벌 매거진! 욜라가 도착했습니다.


우리집 귀요미가 욜라를 접한 건 그러고 보니 지난 4월이었습니다.
큰 아이가 입학하면서 여러가지 책을 접하고 있던 터라 호기심에 신청해서 받아 보았는데, 우리 집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웃으면 나도 웃고, 아이들이 울면 따라 우는 엄마인지라
아이들이 좋으니 저도 그냥 좋아졌던 것 같아요~

욜라를 보면서 가장 큰 장점은 사진이었습니다. 
실제 사진은 물론, 그림까지 색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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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은 매의 눈!
결코 그냥 보지 않습니다. 엄마보다 좋은 건 더 빨리 알아본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집에 아이들의 새로운 잡지 친구가 생겼습니다.

격달로 발간되는데, 시간이 참 빨리가네요..벌써 두달이 되어 욜라 VOL 3가 나왔네요.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가방은 던져두고  욜라에 심취해 있네요.


우리집 귀요미 2호는 아직 유치원에 다닙니다.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욜라가 오면 우선 선점합니다. 누나와 공통 관심사도 있지만 아이들이 참 많이 다르거든요.
맘 상한 누나는 ......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태양계! 그 중심에 있는 태양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역시나
제일 먼저 펼쳐보네요~
욜라를 보면서 아이가 보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색에 대해 관심이 참 많구나~
태양 사진을 바라보면서 "엄마,  태양이 다 다른 색이야, 왜 다 다르지? 엄마는 알아? ......" 그러면서 파장이 어떻다는 둥......
울 아들 즐겁게 보는 걸로 엄마는 흐믓하단다.
"항상 책 받침대에 놓고..." 엎드려서 보는 걸 엄청 좋아한답니다.


제가 욜라는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다양성입니다.
물리, 생명과학, 화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우리 귀요미 2호가 좋아하는 의학 관련 분야입니다.
면역에 대한 내용을 몸속의 경찰 특공대로 묘사해서 아이들에게 쉽게 접해 주고 있네요.
그림을 손가락으로 집어가며 자세히 보네요~
면역학 공부 시작해 볼까?


울 아들! 면역이 뭔지 이해가 가니?
예방주사를 왜 맞는지도 알겠지?
아이와 일상생활과 의학을 함께 접해주니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아들이 갑자기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 사건 당시의 사진을 보면서 연구조작이 뭐냐고 물어 봅니다.
과학 윤리!전 과학자가 가져야 할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참~ 쉽지 않다는 것도 느껴집니다.

특히, 이런 연구 조작은 네이처나  사이 언스 등  주요 논문을 발표한 연구실에서 더 심한 유혹을 받는다고 하는데... 연구 결과에 대한 압박!이 어머어마하네요.

이 문제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외에도 욜라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역사- 문화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과학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를 고루 접하고 있어서 좋네요.
뉴질랜드의 마오리 족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DIY 코너에서는 실제로 소화기를 만들어보는 내용도 담고 있답니다. 
어떤 원리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지..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놀이가 있습니다.
욜라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단지, 함께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답니다.

서평을 하다보니... 아이와 놓친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번 더 보아야 겠네요.
봐도 봐도 재미 있는 글로벌 매거진 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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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평가 여름 특강호(7.8월) 5-2 (2018년) - 2학기 학습 우등생평가 여름특강호 (2018년)
초등콘텐츠 해법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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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여기저기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

소 확 행!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무엇인지 우등생 논술 2018년 7월호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의 소확행은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6년 발표한 수필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처음 사용한 단어인데요.

30년도 지난 지금 갑자기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우리 사회의 트랜드가 된 것일까요?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우등생 논술에서  소확행에 대해 재미있게 구성해 놓았는데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감을 찾으려는 사람들!

불확실한 큰 행복을 기다리기 보다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심리가 담겨 있습니다.


"100m 마이크로 산책" 등 다양한 소확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우리 딸이 찾고 싶어하는 소확행은 무엇일까요?

모두의 소확행은 다 다르겠지요.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8년 세계 보도 사진전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그늘에 가려진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보며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전 이 사진을 보고 뭔가 했는데, 아이가 중국사람들이 가재 먹는 모습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우리가 모르는 지구촌 이야기 아이와 함께 즐겨보았답니다.


이달의 알짜 뉴스는 다 모였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아이에게 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우리 딸은 환경부가 강하구에 사는 물고기를 조사한 내용을 좋아하네요~

엄마! 우리 강에 가장 많은 물고기가 뭔지 아느냐고 물어보네요.

궁금하시다고요?

① 숭어 ②붕어 ③ 민물검정망둑 ④가시고기


정답은 두그두그두그.....

① 숭어 입니다.


이 코너는 우등생 논술에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코너인데요.

토요식당입니다.


"또띠아 꿀피자" 를 만들겠다며 열심히 보고 있네요

ㅎㅎ 마늘을 싫어하는 우리딸이 과연 "또띠아 꿀피자" 를 먹을지 궁금합니다.


지난 4월 1일 수도권 아파트단지에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다는 뉴스 보셨지요?

서울과 경기, 인천지 역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체가 폐비닐과 플라스틱,스티로폼 수거를 거부하면서 쓰레기가 제때 처리 되지 못해 쌓이게 된 것인데요.


한 달 뒤, 정부에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아직도 갈 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우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게 급선무일 것 같네요.


이번엔 아이들과 즐거운 학습!

바로 우등생 학습입니다.

국어와 수학 등 교과 과목에 있는 내용들을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학습의 즐거움을 아이와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늘 우등생 논술과 짝을 이루는 우등생 학습입니다.

잡지는 워낙 좋아하는 큰 아이가 유독 학습지만 보면 거부감을 보여서 여간 고민이 아닌데요.

그래도 우등생 논술 볼 욕심에 열심히 풀어주고 있네요.


우등생 학습의 장점은 교과과정에 맞춘 학습지라는 것입니다.

아이의 교과서는 복사한 것 같아서 집에서 복습해 주기 참 좋은데요.

이번 7월호는 여름방학호로 스케줄 표가 함께 와서 아이와 즐겁게 학습 계획 세워보았습니다.

올 여름방학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겠네요.

 

힘들다고 투덜대면서도 한다면 하는 우리 딸!

정말 기특하지요!

 

7월에도 우등생 논술과 학습 덕분에 공부 걱정은 조금 덜고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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