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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가 마지막 책이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책은 '우리들의 7일전쟁'이라는 책! 

 

첫째날 부터 일곱째 날 까지. 정말 흥미롭게 봤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일본 소설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가진 제 생각을 깨 준 책입니다^^. 

그래서 더욱 고마운 책이고요, 여러명의 학생들이 어른들, 아니 세상에 맞서 선전포고를 하는  

것도 굉장히 인상적이였어요. 요즘 저같은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런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때문에 지치기 일쑤죠. 

쏟아지는 잠을 참고 억지로 아침에 일어나 학교로 가 눈은 떠있지만 정신은 날아가버린 그런  

상태로 수업을 받고 쉴 틈도 없이 학원을 가서 저녁늦게 와 숙제만 하다가 바로 잠자리에 드는  

학생들. 저는 그래도 학원을 하나 다니고 일주일에 세번을 가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 

니다만, 주위에 학원에 시달리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한두명이 아닌 것을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치는 세상에 맞서는 학생은 몇명이나 될까요...? 

그럴 힘도 없이 숙제하기 바쁘고 공부하기 바쁜 학생들. 

그런 학생들 틈에서 이런 책을 읽고 있으니까 정말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끼리 어른들을 골탕먹이고 잘 살아가니까요. 어른들은 아직 우리는 어리다고 들 하시 

지만 마냥 어린 것은 아닙니다. 특히 사춘기인 저같은 학생들은 생각도 많이하고 성장하죠. 

어른들의 아이들을 마음대로 하려는 마음은 정말 고쳐야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이렇게 외쳐봅니다. 

" 보이세요 여러분? 우리도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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