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원성 지음 / 마음의숲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강아지 미용하는데 두시간에 걸린다기에 서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좋아하던 원성스님의 책이 신간코너에 꽂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시간이나 때우려고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너무 금방 가더라구요..두껍지도 않은 초등학교 5-6학년의 동화인데 정말 오랜만에 짠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어른이 읽어도 좋았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데  중 1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강추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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