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해외여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금토일 해외여행 - 언제든지 떠난다 2014~2015 최신개정판
윤영주.정숙영 지음 / 예담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책이라 읽어보는 내내 가슴이 쿵쾅!! ^^ 



제법 두껍다했더니 페이지수가 무려 5백여페이지!!!
왠만한 유명여행지를 섭렵해둔 말그대로 여행서다. 제법 두껍지만 이 책하나만 가방에 넣어 동행한다면 막히거나 궁금한점이 있을때 언어문제로 어려움을 덜 호소할수 있을것 같다. 

다른 여행서적보다 서두에 책의 활용법뿐아니라  

여행하면서 기본적으로 숙지하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통내용과 함께 각 나라별로 소개해두고 있어 좋았다. 나라별 여행적기 계절과 전기(전압) 그리고 여행에 꼭 필요한 비자, 현지에서 쓸 화폐의 단위와 환율(2011년 6월기준) 또 나라별 치안정도와 이용가능한 교통수단을 소개하고 있다. 



또 매월 매주를 기준으로 하나씩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각 여행지별로 '이렇게 준비한다!' 란 페이지를 이용하여 그곳을 여행할때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두었다. 위 사진에 보듯이 항공원,숙소,옷과 신발 그리고 기타 준비물 또 빠질수 없는 돈 여기에 하나더 보태어 그외 필요한 것을 TIP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소 이정도는 들겠구나하고 미리 가늠해볼수 있어서 다른 여행서와 차별화 되어있다. 

그다음은 이번 여행일정에서 둘러보게될 여행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어 미리 숙지하고 가보면 여행의 즐거움을 더 좋게만들수 있겠다.

 





일정에 따라 시작은 어떻게 하고 이동수단은 어떤것으로 했으며 이동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리는지 또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자세히 소개를 하고 있고 또 각 여행지별로 입장료 얼마 식사비용 얼마, 자전거를 빌리면 얼마 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어떤 노선을 타야하는지 하나 하나 소개하고 있고 여행지별로 사진을 같이 소개하고 있어 여행지에서 사진을 보면 비교적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되어있어 좋다.  또한 중간에 사각점선 안 흰색바탕으로 추천정보, 교통편, 그곳에서 즐겨볼만한 내용을 담아두고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지하철 또는 택시, 택시 또는 버스 등 대체교통편을 소개할때 어떤 노선을 타야하는지 또는 어떤버스를 타야하는지에 대하여 한번더 알려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또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현지 지명에 대하여 영어뿐만 아니라 현지글로 표기해주면 더 좋지않을까? 대부분의 여행지에서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또는 일부 국가에서는 영어를 아예 표기를 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나라만 해도 대부분 영어식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한적한곳 또는 시골로 갈수록 온통 한글밖에 없고 사람들도 영어를 대부분 사용하지 않으니 어려움을 호소할수 있을것 같다. 

젤 마지막에 월별 브로마이드가 절취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잘라서 책상이나 잘보이는데 두고 다음 여행을 준비하고자 할때 가슴을 설래게 할수 있을것 같다. ^^
여행초보부터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까지 모두에게 좋은 동반서적이 될것같은 느낌이 들어 적극 추천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