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오스 벤-모셰
옮긴이 서미나
펴낸곳 주식회사 상상스퀘어

초판1쇄 인쇄 2025년1월22일
초판1쇄 발행 2025년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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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브라이언 트레이시
옮긴이: 김동수, 이성엽
펴낸곳: (주)황금부엉이
2005년 8월8일 초판4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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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수업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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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완독
슈테판 프바이크라는 독일 소설가를 알게 되었다.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다.
세계대전을 겪으며 쌓은 경험과 고뇌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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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이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길 원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신을 향해 던지고, 성실하고 확고하게 대답하라. 지금까지 자신이 진실로 사랑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자신의 영혼이 더 높은 차원을 향하도록 이끌어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무엇이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기쁨을 안겨주었는가? 지금까지 자신은 어떠한 것에 몰입하였는가? 이륻ㄹ 질문에 대답하였을 때 자신의 본질이 뚜렷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115
인간의 자연성을 모욕하지 마라
인간과 자연, 이런 식으로 대립시켜 보면 인간과 자연은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 자연 속에 포함된 존재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성향은 본래 마땅히 모욕해야 할 것이 아니라 말할 수 있다. 사회적인 고상함을 강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강하게 주장하듯 인간성을 일그러뜨리는 것도 아니요, 수치스러워할 것도 아니요, 반인간적인 것도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연 그 자체이며, 필욘적으로 자연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
122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알라
성공하는 사람은 모든 것에 있어 강한 능력과 행운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와 행동이 상당히 효율적이어서 무슨 일이든 남보다 요령이 좋은 듯 보인다. 그러나 그들 또한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결점과 약점이 있다. 단, 그들은 결점이나 약점을 누구도 보지 못하게 깊이 숨겨 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렬 그것을 마치 강점의 변형인 듯 위장하여 내보인다. 그 점에 있어 타인보다 교활하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그들이 자신의 결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개의 사람은 자신의 약점에 대해서는 보고도 못한 척 외면한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것을 똑바라 마주하며 자각한다. 그것이 보통 사람과 그들의 차이다.
156
사랑은 비처럼 내린다
사랑은 어째서 공정성보다 주복받으며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일까? 어째서 사랑에 대해서만큼은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끊임없이 찬미하는 것일까? 공정성이 사랑보다도 더 지적인 것이 아닐까? 사랑은 공정성보다도 훨씬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 사실, 사랑이 그런 어리석은 것이기에 모든 사람에게 기분 좋은 것이다. 사랑은 영원한 꽃다발을 들고 우매할 만큼 아낌없이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이다. 그 상대가 누구든 사랑할 가치가 없는 자일지라도, 불공정한 인간일지라도, 사랑을 주어도 절대 감사 따윈 하지 않을 사람일지라도. 비는 선인의 위에도 악인의 위에도 차별하지 않고 내린다. 사랑도 그와 같아서 상대를 선택하지 않고 온몸을 적시고 만다.
167
사랑은 기쁨의 다리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랍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르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178
시점을 바꿔라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인간으로서의 윤리란 어떤 것인가. 이 같은 정의는 시대에 따라서 정반대가 될 만큼 달라진다. 고대에는 전통적 관습이나 습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행동을 비행이라 여겼다. 또한 개인적으로 행동하는 것, 신분을 초월한 평등, 예측할 수 없는 것, 익숙하지 않는 것,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악이었다. 완전히 평범해 보이는 현대의 행동이나 사고의 대부분도 고대인의 눈으로 보면 악이다. 시점을 바꾼다는 것은 이러한 것이다. 상대나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이 시점의 변환은 아니다. 옛 시대의 것을 도새겨 보는 것도 시점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된다.
189
이상으로 가는 지름길을 파악하라
어떤 이상을 단지 가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선은, 어떻게 해서는 이상을 향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나름대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행도, 삶의 방식이라는 것이 전혀 정해지지 않은 채로 머물게 된다. 이상이라는 것을 멀리 있는 별처럼, 자신과 상관 없는 듯 멀거니 바라보며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하는 것은 비참한 결과를 낳는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보다 훨씬 지리멸령한 삶을 살게 된다.
195
가장 짦은 길은 현실이 가르쳐 준다
수학에서 가장 짦은 길은 출발점과 도착점을 직선으로 잇는 길이라 말한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 가장 짦은 길은 그렇지 않다. 옛난 뱃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 가장 알맞게 불어오는 바람이 돛을 활짝 부풀려 이끄는 항로가 목적지를 향한 최단거리˝라고. 이것이야말로 실제로 일을 해낼 경우에 통용되는 가장 짦은 길에 관한 이론이다. 일은 머리로 세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현실의 그 ‘무엇‘이 먼 길을 가장 짦은 길로 만들어 준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사전에 알 수 없으며, 현실에 발을내딛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
218
쉼 없이 나아가라
‘어디에서 왔는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이다. 영예는 거기에서 주어진다. 어떤 미래를 목표로 하는가? 현재를 뛰어넘어 얼마나 높은 곳으로 가려고 하는가? 어는 길을 개척하여 무엇을 창조해 갈 것인가? 과거에 얽매이고 아래에 있는 인간과 비교하여 자신을 칭찬하지 마라. 꿈을 즐거운 듯이 입으로만 내뱉을 뿐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럭저럭 현재에 만족하며 주저 앉지 마라. 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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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요약편 완독했다.
여성, 주부, 엄마의 위치에서의 독서란
문아발식 경영이다.
참 멋진 여성들이 많음에 희망적이다.
꾸준함, 성실함을 꺾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내가 목표한 나의 이상에 반드시 가 닿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각인해보자.
여백의 미를 살려 느긋하게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 암송할 수 있다. 한자원문, 영어원서
나도 동, 서양 사상가의 고전에 도전해보고 싶은
무모한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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