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사회 3-1 - 서술형 집중 학습, 201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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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선 이렇게 아이들의 창의적 발달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책을 보내주신 천제교육에 감사를

드립니다.

원래 신청했던것은 예준이 나이상  초등학교 입학하면 볼수 있게 1학년을 신청했으나 뜻밖

에 3학년 사회 3-1이 왔네요.

어떻든 3학년때 공부할때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리뷰에 바로 들어가려 하였으나 뜻밖에 어머니의

입원.예준이 입원.채율이 감기등으로 리뷰 스케쥴에 큰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급한데로 조카 규나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이렇게나마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조카가 6살이긴 하지만 글도 쓰고 이해력도 좋아서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유치원을 다녀온 규나 조카에게는 다소 어려운 난이도가 큰 책이었지만 리뷰어 고모부와 함께 책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단순 이론 또는 객관식적이던 문제가 생각하는 서술형으로 변화하여 아 이것이

정답이라는것보다는 우선 문제 내용을 꼼꼼히 읽고 한번 생각을 하고 답을 적어야 하는 책이었습니다.

그동안 단순한 정답이나 객관식 단편적인 주관식을 벗어나 내가 서술하는 정답을 적어야 하는 다소

지금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좀더 난이도가 높아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제가 어릴때 교육과는 천지차이의 교육 일변도로 인하여 자라나는 예준이나 채율이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우선 예전의 문제라면 짧은 문제에 객관식이나 답이 있었게지만 초등 사회3-1에서는 전체적인 문제를

두루두루 꼼꼼히 내용을 읽고 특히 천재교육의 사회 3-1은  다소 어려울수 있는 내용을 만화로 그려내

서 좀더 아이들이 문제를 집중해서 읽고 풀을 수 있으며 만화 옆부분에 개념확인 코너가 있어서 방금

읽은 내용을 한번더 검토하면서 풀 수 있습니다.

그냥 문제를 만화만 읽고 지나가는것이 아니라 중요내용부분은 아이들이 짚어나갈수 있도록 해놨으며

3-1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고장의 모습.자랑.생활과 변화를 다루고 있는데 그냥 고장의 모습만 보

는것이 아니라 지도부터 환경등 모를수 있는 부분 그리고 핵심용어로 개념정리코너를 통한 자세한

풀이인데 그냥 풀이도 아닌 한문으로 일일이표시 뜻을 풀이해놔 좀더 단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한문공부도 되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또한 핵심용어 코너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정리하여 장점.또는 특징등을 서열하여 볼 수

있어서 멘토 개념확인을 통한 공부 또한 핵심용어로 개념정리를 통해 전체적인 1단원의 공부를 정리

해 볼 수 있어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리고 멘토 사회3-1은 문제집.멘토 해설집.창의 서술형 예상문제를 통해 재복습을 할 수 있고 문제

를 풀 수있는 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멘토3-1은 전체적으로 단순 생각을 벗어난 창의적 생각 .서술적인 생각.사고적인 생각에 중점을 두어

내가 읽은 내용의 문제를 서술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답으로 풀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어서 사회 문제를 어려워하는 3학년 학생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문제집입니다.

주관식이나 서술형 문제에 약한 3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키워낼 수 있고 서술능

력.문제 파악능력까지 늘릴 수 있어서 자신의 능력을 집중 향상 시킬 수 있는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문제집을 들고 공부하는 초등3학년 학생들에게 너무 여러문제집만 볼 것이 아니라 이렇게 서술능력과 창의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천재교육 멘토 사회3-1 문제집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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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씻기 싫어 - 청결 습관을 길러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5
김혜리 지음, 박희경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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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말 씻기 싫어 책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둘째 채율이도 리뷰에 참가했습니다.

청결 중요하고도 놓치기 쉬운 습관의 하나입니다.

특히 양치질 .손씻기.세수하기등 화장실 볼일본후 손씻기도 습관의 하나입니다.

가볍게 여기는 습관을 놓치기 쉬운데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양치질을 안하기가 다분합니다.

부모가 하는 모습을 자주보이므로 점점 따라하게 되지만 우리 예준이도 아직은 양치질이 조금 서툴긴

하지만 열심히하려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 이쁘네요.

씻는것이 개인의 습관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청결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단순하게 씻으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정말 씻기 싫어 동화를 통해서 어릴때부터 청결한 습관을 들이

므로 병도 이겨내고 예방도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말 씻기 싫어 책은 씻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아이 또는 이제 막 씻는 습관을 길들이는

아이들에 큰 교훈이 되는 책이고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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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될 거야! - 긍정적인 아이로 키워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4
정란희 지음, 최현묵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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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안된다는 말보다는 된다는 말을 해줄 수 있는 부모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무턱대고 너는 안돼 할 수 없을거야보다는 자신감 또는 긍정적인 사고를 지닐 수 있는 아이로 성장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내용이 빡빡하게 적혀있는 책보다는 저연령에게는 글 그림이 가득한 책이 좋긴 좋네요.

도착하자마자 예준이도 무척 좋아합니다. 모든 일에는 긍정과 부정적인 사고가 존재합니다.

항상 부정적인 사고만 가진 아이는 모든것이 안된다고 자포자기 하는 아이들 하지만 긍정적인 사고

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첫걸음의 시작 또는 항상 도전과 자신감 그리고 잘된다는 사고 방

식을 갖게 되는거랍니다.

책 내용중에 긍정과 부정을 알 수 있는 내용중 아직도 물이 반이나 남았네 와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라는 의미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도란 의미는 와 충분히 마시거나 쓸수 있다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반 밖에라는 의미는 이것 밖에 안남았어 자포자기하는듯한 또는 조금밖에 없으니 안될거야라는

부정적인 사고를 담게 되는것입니다.

책에서는 단지 동화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부정지수 테스트라든가 긍정 지수를 높이는 방법

등 자신을 테스트하고 고쳐나갈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여 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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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왜 나빠? - 정직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1
박채란 지음, 홍찬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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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거짓말이 나쁘다는 내용을 동화로 서술하는 것 만이 아닌 주인공 현태를 통해서 거짓말을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똘똘이와 거짓말을 싫어하는 두근이라는 상상속의 자아를 통해서 현태가

어떻게 거짓말을 하게 되었는가의 상황 재현 속에 꼭 해야할 숙제를 두고 게임을 하는 현태의 모습 속

에 마지막에 게임을 못해 아쉬워하면서 숙제 다했다고 거짓말을  할 걸 그랬다는 아쉬움을 자아내면서

거짓말을 정당화하려는 모습의 현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동화를 통해서 거짓말도 물론 착한 거짓말 나쁜 거짓말이 있겠지만 이 동화에서 표현하는것은 거짓말은 나쁜 거짓말입니다.

자신이 하는 잘못된 일을 정당화하려하는 또는 숙제를 안해와서 아프다고하면서 피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현태의 모습을 보면서 아 저러면 안되는데 하는 맘이 다가오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일 또는 자신이 꼭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거짓말을 통해서 정당화 또는 나 안의 자아

를 속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릇되다는 것을 동화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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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생긴 건 이유가 있어요 동물에게 배워요 3
채인선 글, 서희정 그림, 신남식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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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생긴건 이유가 있어요 책이 생각보다 좀 늦게 도착해서 이제서야 리뷰를 쓰게 됩니다.

어제는 예준이가 도로 열이나서 온 가족이 고생을 했네요. 얼릉 낳았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이렇게 생긴건 이유가 있어요 책은 생태계 동물마다 각자의 특징이 있고 자연

과 환경에 맞게 자신의 생김새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바다 코끼리의 엄니와 그리고 호랑이의 줄무늬를 보듯이 각자의 환경 생활 방식에 따라 모양이 제각각

입니다. 그렇듯 추운 환경이면 추운 환경에 맞게 숲에 살면 숲속 환경에 맞게 바다속에 살면 바다 속에

맞게 형태를 지니고 제 각각의 형태가 무엇을 먹냐에 따라 치아도 다르며 나무를 올라가는 동물은 또한 발톱이 발달되어 있으며 호랑이는 줄무늬를 통해서 사냥을 쉽게하듯 생김새의 이유가 다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늘 다람쥐는 나무에서 이동하기 쉽게 몸을 펼칠수 있는 몸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날아 이동이 가능한 동물입니다.

















코뿔소 .부엉이.뱀 등 각자의 생김새가 다르듯 사람도 모두 인종에 따라 머리색이나 얼굴이 다릅니다.

자라온 환경이나 그 생활방식에 맞게 각자의 생김새가 주어졌기때문이죠.

만일 모든 동물이나 사람이 똑같이 생겼다면 어떨까요 호랑이든 바다코끼리든 그럼 각각의 고유의

특성과 개성 그리고 생활 패턴에 안맞게 살수 있고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얼마 가지 않아 사라지게 될겁니다. 내가 이렇게 생긴건 이유가 있어요를 읽고 세상에 나른 닮은 사람이 거의 없듯이 동물들도 제각각의 생김새에 맞게 먹고 살고 그 자연환경에 적응하여 살게 된답니다.

사람은 환경을 개척하고 살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입니다. 남과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개성을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사람마다 동물처럼 각각 개개인의 특성 삶의 방식의 차이가 나고 외국인은 외국인의 문화대로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서로가 공존하고 생김새가 다른 이유는 환경에 적응하기 쉽게 생김새가 주어졌고 생활방식에 맞게 자라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외모로 인해 낙심하지 말고 나란 존재도 얼마나 소중한가 다시 생각하는 기회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맘스쿨을 통해서 또 다른 세상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특히 내가 이렇게 생긴건 이유가 있어요는 동물들이 많아서 예준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앞으로도 예준이와 함께 많은 책을 읽어가야 겠어요^^

http://hotks3217.blog.me/30120809151

http://blog.yes24.com/document/526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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