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작. 율리시스. 그 수많은 주석들과 난해한 문장들을 읽어가는 맛으로 읽어간다는데, 예전에 나온 4만원짜리 생각의 나무판 '율리시스'의 무게에 억눌렸었다가 이렇게 두 권으로 나온 율리시스를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번역도 더 매끄럽고, 읽기도 좋았다.

율리시스의 대표작들을 보면 <젊은 예술가의 초상>, <더블린 사람들>, <율리시스>, <피네간의 경야>가 있는데, 이 중 <피네간의 경야>는 아직 도전할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언제쯤 읽을 수 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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