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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음식 이야기를 좀 더 하려면 국민당을 거론해야 한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무조건 항복하고, 국민당 정권이 대만을 접수했다. 대만인들이 보기에는 어느 날 갑자기 통치 주체가 일본에서 국민당으로 바뀐 것이다. 당연히 양자는 사사건건 비교되었다. 결과적으로 국민당과 대만인들의 관계는 매우 미묘하다. 국민당을 바라보는대만인들의 시선도 매우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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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는 ‘세계 가장 아름다운 서점20곳‘에 든다는 
하오양 서점,
차이잉원총통이 좋아하는 책값이 가장 싸다고 알려진 
수이준 서점(수準書점店), 
세계 잡지 2만 종을 갖추고 있다는 
Boven 잡지도서관(잡지도서관), 
여성과 동성애자들을 위한 책을 전문으로 파는 
뉘 서점(여서점),
동남아 주제의 책을 원가로 빌려주는 
찬란 서점(店)등 특화된 서점이 즐비하다. 
게다가 이름도 어마어마한 ‘독서공화국
‘이라는 인터넷 서점도 있는데, 
40개 출판사를 거느리고 매년 8백 권 이상의 책을 내고 있다.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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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문자는 사유를 가두는 틀이 될까, 아니면 사유를 세우는 기둥이 될까? 대만에서 사용하는 문자, 즉 한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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