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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명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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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출간된 이후로 계속해서 언론에 뜨겁게 올라오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은 이명박 전 대통령 한사람의 기억에 의존해 구술되어 집필된 책이 아니라,

전직 장관과 수석들이 과거의 기억을 더듬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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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몰락 - 이재용(JY) 시대를 생각한다
심정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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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건희 회장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삼성의 미래를 짊어지게 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부진 회장의 이야기와 삼성이라는 기업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읽으 실 수 있을 거에욥!

덧붙여, 삼성전자를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 아래 있는

핵심 간부들에 대한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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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시를 노래할게
콜린 후버 지음, 박아람 옮김, 김경주 슬램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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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좀 새롭습니다.

콜린 후버의 장편 소설 <내가 너의 시를 노래할게> 인데요.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하였으며, 아마존 이달의 책에 오르기도 했어욥-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와닿지 않으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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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에 등장하는 슬램(SLAMMED)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싶습니다.



'슬램'이란, 포에트리 슬램(POETRY SLAMMED)의 줄임말로서,

시를 쓰고 그것을 라임에 실어 랩처럼 전달하는 독특한 시 낭독 방식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대중화되어있지 않지만,

현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지지를 얻으며

새로운 문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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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쇼크 -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앨런 와이즈먼 지음, 이한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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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한 문제성이 적지 않게 거론되면서, 출산 장려랍시고 애국을 거론하는 말이 거슬리던 참에 저출산이 답이라는 문구를 한 이 책은 나의 시선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한 문구들을 온 몸에 휘감고 있었다. 4.5일마다 100만 명씩 증가하는 인류를 먹여살리는 것은 인류가 아니라 지구다. 전 유엔사무차장 모리스 스트롱은 1992년 지구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이런 말을 했다.



"세계 인구를 자발적으로 줄이지 않는다면, 자연이 우리를 위해, 하지만 야만적으로 그 일을 할 것이다."


 최근 가장 흥행했던 영화 "인터스텔라"가 떠올랐다. 식량 부족과 휘몰아치는 먼지 바람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우주의 다른 행성을 찾는 내용이지 않았는가. 이 책은 전쟁하듯 인구를 늘리는 중동 지역부터 인구 감소에 접어든 일본까지 전 세계 인구 문제의 최전선을 직접 누비며 쓴 21세기 인구론이다.


 가장 충격적인 문구는 바로 이 것. 앞으로 저출산이 문제니 뭐니, 애를 낳아 국가에 이바지를 하라느니 뭐 그런류의 거슬리는 말을 듣는다면 이 말을 그 사람 귀에 때려박아주세요ㅋ.


" 경제학자들이 인구가 대규모로 유지되기를 바라는 진짜 이유는,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이들이 많을수록 더 값싸게 노동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령 인구가 감소하여 국가의 GDP가 감소하더라도 국민 1인당 소득, 즉 당신의 소득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 9-10P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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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월300 -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조재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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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기 힘들고 쓰기도 힘들고 모으기도 힘들고

있어도 굴리기 어려운 것. 돈.







초저금리 시대를 살면서 은행에 돈을 맡겨두고 코딱지만큼의 이자로 돈을 불렸다고 만족하는 사람들을 보면

경제적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노후 설계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 묻고 싶다.

손주 용돈은 벌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은퇴 이후 새로운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죽을 때 까지 월 300"이라는 제목은 오랜만에 두 눈을 번쩍이게 한다.



 


저자는 안정적인 노후 대비의 해결책으로

'연금'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하였다.


몇 달 전, 나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 국민연금에 관하여 대학생 기고문을 썼던 적이 있다.

아직 생산 활동을 하지 않는 대학생에게 낯선 단어라 생각했던 국민연금은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눈 앞에 보이지 않는 미래에 돈을 보내 놓는 것과 같은 일에 신뢰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오히려 적은 금액이라해도 당장 내 손에 쥐고 싶어 했다.



하지만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안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연금 공부를 해야한다.

주택연금,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농지연금 등 다양한 종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자영업자, 싱글족, 맞벌이 등 생활패턴에 맞추어서도 조언해주니

노후 설계가 막막한 사람들 혹은 연금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본다.



저자 조재길은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로 재테크와 연금을 담당하고 있으니

믿을 수 있는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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