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작가님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을 오랜 만에 다시 읽어 보았어요. 잎새가 전하는 삶에의 용기와 가슴 뭉클한 사랑의 정신은 언제 읽어도 감동적이에요. 나라면 과연 잎새만큼 용기있게 행동할 수 있을까, 잎새만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작품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선미 작가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