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미로
발터 뫼어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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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 미텐메츠!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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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에 맞춰 <파울로 코엘료 베스트 컬렉션> 문고판 세트가 출간됐다.

선물용으로 부담없는 착한 가격 19,800원에 파울로 코엘료 베스트셀러 <연금술사> <브리다> <흐르는 강물처럼> 세 권을 모두 담았다고 한다.

 

 전 세계 3천만 부 판매라는 신화적 기록과 함께 국내에 `코엘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품 <연금술사>와 자신이 몰랐던 소울메이트를 찾게되는 <브리다>, 삶의 지혜를 담은 <흐르는 강물처럼> 은 파울로 코엘료 입문자들에게는 가이드가 되며 팬들에게는 소장판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꼽히는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은 국내 셀럽들에게 많이 소개되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2pm 닉쿤 그리고 최근에는 반기문 유엔 총장과 만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고, 한국을 좋아하는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베스트셀러 3종!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취업과 결혼,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와 가족들을 위해 선물해야겠다 :)  

 

 

"인간의 하루하루가 어두운 밤인걸요. 일 분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몰라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잖아요. 신뢰하기 때문이에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_파울로 코엘료, 『브리다』 중에서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말게. 표지를 따라가."
_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중에서


때때로 세상은 우리에게 요구한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그 취지라는 게 절대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항해 싸우라고.
_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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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우울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지음, 황현산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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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번역의 보들레르를 만나기 위한 첫 책!
쌀쌀한 겨울, 꼭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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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미로
발터 뫼어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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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린 꿈꾸는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 오랜 시간이 지나고 미텐메츠가 다시 꿈꾸는 책들의 도시로 돌아왔다. 기발한 상상력과 환상 모험이 가득한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 한순간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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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나를 사랑한 남자
에릭 포토리노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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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먹먹한 이야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련하고 다시 그 페이지를 돌아보게 된다.
쓰라린 겨울, 한번쯤 읽어봐야하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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