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제일 좋았던 것은 내가 안 괜찮아도 괜찮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나는 괜찮아야만 괜찮을 수 있었다. 늘 괜찮아지려고 애쓰고 발버둥 쳤다.ㅡ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