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신상목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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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사에 대한 관심은, 동시대 한반도에 대해 알 만큼 안다는 오만에서 출발했다. ‘불쑥‘ 성장한 듯 보이는 일본의 근현대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우리가 서성대던 길목을 그들은 어떻게 통과한 걸까...이 책이 일러주는 근현대의 일본은,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우리의 근현대를 되돌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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