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의 저절로 말이 되는 영어
김태연 지음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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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저절로 말이 되는 영어를 듣게 만들어서 좋아요.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분홍빛에 적절히 얇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안의 내용이 괄호안에 적절한 답어 풀도록 된 점과 맨 뒤편에 정답지를 따로 소책자처럼 제공했지요.
그래서 정답 맞춰보기 편리하게 만들었어요.
가격도 적절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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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한방진료
이와사키 코우.타카야마 신 지음, 권승원 옮김, 이와타 켄타로 감수 / 청홍(지상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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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목 어깨 결림, 요통, 불면, 식욕저하, 변비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에 효과를 잘 내는 경혈에 침효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알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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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식사할 시간
강지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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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개들의 식사할 시간>첫 페이지부터 놀라운 문장었습니다.

“늙은 년이 다 죽어가면서 끔찍이도 밝혀요”

바로 개를 바라보는 장갑 아저씨의 ‘광기’어린 말이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인간이나 짐승이나 앉아서 오줌 싸는 것들은 하나같이 어리석다니까요.”에서 경악했습니다.

요즘 미투(me too) 운동이 활발했는데 대체 이런 분노를 자아내는 말을 하는 자는 누구인가! 저는 이 책을 한 장을 미쳐 다 넘기지 못하고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시작부터 이런 도발을 시도하는 작가님의 의도가 있지 않겠는가? 나는 작가님의 의도에 넘어가지 않으리...’ 라며 마음을 내심 차분히 하며 본문의 첫 번째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에 이어 도발이 시작됩니다.

‘으잉? 털 벗겨놓으니 딱 한입거리라고요? 도사 한 놈 잡으면 너끈히 마은 근이 나온다고요?’

‘요즘 비인간적으로 사육하는 개고기 먹지 말자는 여론이 많이 일고 있는데 이런 화를 살살 돋구는 말을 하는 등장 인물은 대체 어떤 캐릭터인가!’

‘답이 없는 캐릭터일까? ’

하지만 비정한 인간의 모습과 암울한 세상에 대한 현실을 말하는 캐릭터로는 강렬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들며 나머지 8개의 이야기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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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ladin.co.kr/m/mevent.aspx?EventId=183604

성장의 의미와 기준을 제시하는 도넛. 이 '도넛'의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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