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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인생 문장 100 ㅣ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10만 부모가 선택한 김종원 작가의 주도적인 아이를 키우기 위한 책인데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주 인문학은 총 다섯 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1부 도약 준비해서는 어떻게 책을 사용하고 공부 해야 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2부부터5부까지 책과 함께 대화하는 책인대요
2부 보고 느끼고 이끌어 올려 3부제대로 말하고 쓰고 듣고, 4부 자기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도전하고 5부 마음에 내공을 다져서 배우고 연결하는 법
각 단계마다 5~6가지의 소부재와함께이야기 해 주고 있는데요
읽고 필사하고,하루에 길지 않은 시간 10분에서 15분정도 잠깐동안 책을 보고 사고할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가장 좋은점은 책을 읽는것만이 아니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나눌고 대화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율곡 이이, 괴테, 릴케, 퇴계 이황, 오드리햅번, 소크라테스,......
수많은 거장들의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시간의 이야기들과
그들이 이야기하는 잠언들을 필사할수 있도록 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대단한 지식인들과, 사회적 명사들이 얼마나 그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지 그 점을 이야기하는데 많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아이의 진짜 마음 교육은 인문학에서부터 시작이라는 이야기
철학적 사고를 하는 아이로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는 저의 생각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는것 같아요. 육아를 하면서 아이를 위하는 마음과 함께 자라는 생각이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것도 부모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주 인문학]은 실천할 수 있는 필사 노트 파일까지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서 활용할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학령기의 아이들은 부모와 필사노트로 대화하는 기회가 될것 같고아직 학령기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아이를 위한 부모소양을 키우고 싶으신 부모님,
저와 생각이 비슷하신 분들은 부모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부모교육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것 같아요.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하고 자신과 마주볼수 있는 단단한 마음공부를 할수 있는
챕터 한장 한장을 필사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줄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더욱더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