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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시간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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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에 걸친 탄생과 소멸의 연속, 인간, 동물, 식물, 신과 천사, 사물에게조차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이 흐른다. 분명 다른 시공간인데 태고는 지금 여기와도 다르지 않다. 어떤 소설은 이렇게 먼 곳을 하나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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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사랑 오늘의 젊은 작가 21
김세희 지음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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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온 마음을 다했던 감정들과 지금은 그럴 수 없는 그 시절의 내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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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
은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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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청춘이 머무른 환한 빛의 궤적을 들여다 보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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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 - 오늘의 술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늘 어제 마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튼 시리즈 20
김혼비 지음 / 제철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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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애정과 에피소드를 콸콸콸 부으면 나는 그저 받아 읽고 마실 뿐. 책맛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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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지음 / 열림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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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마음에 선명함을 불어 주고 단정한 빛을 건네는 문장들. 어둠이 어둠 그 자체가 되지 않기 위해, 슬픔이 슬픔 그 자체가 되지 않기 위해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3부는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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