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람이다. 난 내 다리 말고 다른 것들에 관해 얘기하고 싶다. 영국적 쌀쌀함, 이것만은 오스웨스트리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선 이런 일까지 당하지 않는다. 거기서 내게 정말 지팡이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디가 문제인지 물어본 사람들은 지인들, 선생님들, 학교 애들, 크리스마스 다음 날 만난 고모의 친구들, 뭐 그런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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