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주목 받는 레코드를 이해 하는데 필요한 책이다.사실 엘피로 좋은 소리를 듣기란 어렵다. 그만큼 노력이 필요한데소시적에 엘피를 해본 사람들은 무난하게 음악 듣을 수 있겠지만 초심자는 가이드가 없다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막연히 엘피를 동경 했던가 또는 엘피 경험이 적은 사람들의 좋은 지침서가 될 책이다.
강철도시...초딩때 처음읽은 아시모프의 걸작!로봇 3원칙을 확립한 아시모프에 빠져버려 그의 사생팬이 되기도...^^그에게 이러한 재능이 있다니...역시 그가 아니고선 만들 수 없는 작품이다.
파리에 가서 난 뭔짓을 한건지....왜 여길 찾아볼 생각을 못한것인가 후회스럽다.그저 놀기 바빠서...벌써 5,6년 전이지만 다시 파리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비록 지금은 테러의 아픔이 남아 있지만....이 책의 도입부를 읽다보면 책장에서이 책을 볼 때마다왜 진한 홍차의 향이 그리워지는지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