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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똑해지는 1분 : 기술 ㅣ 매일 똑똑해지는 1분
존 리차드 지음, 서지희 옮김 / 스푼북 / 2022년 5월
평점 :
<매일 똑똑해지는 1분 - 기술> 책을 아이들과 보다보니 아이들이 호기심 가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부분이나, 하늘 높이 솟은 건물, 더 빠른 이동 수단들, 원자 과학이나 생명공학, 로켓 파워 등 크고, 작고, 빠른 것에 아이들이 관심이 많은데 이런 지식들이 많아서 책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지식책의 경우 저희 아이들은 처음부터 혼자 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엄마나 아빠가 이야기를 풀어주어야 재미나게 보기에 어떻게 재미있게 읽어줄지 생각해보고 있어요.
하늘 높이 솟은 건물은 지금까진 아이들이 높은 건물이 어떤것들이 있다정도만 알고있는데 초고층 건물을 만들기 위해선 어떤 것들을 생각하고 만들어야하는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볼수 있을것같아요. 왜 초고층건물은 창문을 열어놓으면 안되는지, 안전을 위해서 어떤 것이 있어야하는지,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만들수 있는 지 등 질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비행기 엔지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엔진으로 빠르게 나는데 음속까지 나오고 있으니 엔진은 어떻게 생겼을지 어떻게하면 더 빠르게 할수 있는지 그리고 초음속 여객기가 나와서 대기권까지 올라갈수 있다는 자체로 이게 상용화되면 우리는 어느나라를 여행가고 싶은지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가 생기면서 저희 첫째는 생명 공학에 관심을 가지 더라구요. DNA를 잘 만들어 사람도만들고 실험도 잘해서 코로나를 본인은 없앨수 있다는 큰 꿈이 있어요. 유전자를 이용한다면 정말 많은 일을 할수가 있는데 어떤걸 더 하고싶은지, 사람을 만든다면 문제 될건 없는지 생각해보며 아이들과 대화를 할수있어서 <매일 똑똑해지는 1분 - 기술> 책을 아이들과 다시 같이 볼 생각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