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병이 아니다 - 우리가 몰랐던 암에 관한 충격적 진실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암은 병이 아니다]는 나에겐 정말 특별한 책이다.

최근 일고 있던 나의 암에대한 궁금증을 정말 확실히 풀어주었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그동안 건강에 특히 생활습관이나 식이요법에 관심이 많은 나는 건강관련 서적을 계속 찾아 읽어오고 있다.

최근 읽었던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 : 21세기 최적의 건강 해법]에서 처음 암이 우리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는 이론을 접하며, 조금더 구체적인 연구결과라던가 통계자료가 궁금하던 차에 이책을 읽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것이다.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에서는 염증과 암의 다른점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었고, 염증도 우리의 몸의 오염된 혈액을 정화하는 과정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이책에서는 그런 이론을 아주 구체적인 연구결과나 통계자료로 우리에게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공감하였던 내용은 우리몸의 암조직을 수술을 통하여 제거하거나, 항암제로 축소시켰을때 결국 우리가 원하는데로 암이 사라지며 건강해지느냐는 물음이었다.

항암제로 사용되는 독으로 인해 우리 몸은 면역능력이 떨어져 사망율이 몇십배 높아진다는 통계자료는 정말 끔직하였다.

단지 암세포를 제거한다고 하여도 우리 몸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또한 마음가짐에 따라 계속하여 암은 재발하였다는 것이다.

 

암세포를 없애고 싶다면 암세포가 생기지 않게 하는것 암세포가 없어지게 하는게 맞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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