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애완동물 공동묘지 - 하

애완동물 공동묘지 - 하 ㅣ 밀리언셀러 클럽 34
스티븐 킹 지음, 황유선 옮김 / 황금가지 / 2006년 1월

어릴적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면서 참 많이 무서워했었습니다. 좀 더 커서 TV에서 영화를 방영해줘서 봤는데 책으로 봤을때만큼 무섭지 않았습니다. 책이 워낙 무섭게 잘써서 그런건지 영화를 본게 머리가 좀 컸을때라 무서움을 덜 느낀건지 지금 다시 소설과 영화를 둘 다 보고 판가름 해야겠습니다.

[100자평] 스티븐 킹 걸작선 세트 - 전10권

스티븐 킹 걸작선 1~10 세트 - 전10권 ㅣ 스티븐 킹 걸작선
스티븐 킹 지음, 한기찬 외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어릴적에 도서관에서 스티븐 킹의 소설을 읽고 너무 놀랍고 무서워서 읽다 덮고 다시 읽다 덮기를 반복했었습니다. 성장한 지금은 그때처럼 무서움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어릴때와 다르지않게 느끼는게 스티븐 킹의 소설입니다.

[100자평] 소심해서 그렇습니다

소심해서 그렇습니다 - 소극적 평화주의자의 인생다반사
유선경 지음 / 동아일보사 / 2015년 9월

우리나라는 소심하면 안좋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는 더 그렇죠. 남자답게 대범하게 굴라고하는데 솔직히 요즘세상에 대범함보다는 소심함이 더 현명한 처세술 아닌가요?!

[100자평] 메디컬 환생 1

메디컬 환생 1
유인 지음 / 청어람 / 2015년 9월

메디컬 소설은 소설로서의 재미와 의학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장르인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선 괜찮은 메디컬 소설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작품이 성공해서 작가님이 한국의 로빈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자평] 순행의 반여신 1

순행의 반여신 1 - NT Novel
아라이 엔지 지음, 김정규 옮김, 코니시 히로시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7월

이 작가는 슈거다크를 재밌게봐서 차기작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안나오다가 이번에 나온 순행의 반여신이 이작가의 작품이라는걸 알고 바로 주문하게되었죠. 슈거다크때도 어둡고 암울하지만 귀여운 히로인과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이었기에 이번 작품도 어둡지만 해피엔딩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