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약수와 배수로 유령 선장을 이긴 15소년 - 약수와 배수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3
정영훈 지음, 이진호 그림 / 뭉치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5학년 올라가면 배우는 첫 단원 내용으로 3단원 약분과 통분할때도 4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에서도 이용되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스토리로 쉽게 풀이를 해 놓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보기 좋은 것같아요.
특히,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언제 써야하는지 헷갈려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같네요. 그리고 고등학교가서도 약수와 배수 배우는데 그것과 관련된 내용인 유클리드 호제법이라고 해서 A=Bq+R일때, A,B 그리고 R은 최대공약수가 같다는 내용 또한 설명해줘서 이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의 내용이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고등학교때까지 이어진다는 것 또한 연계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공약수, 최대공약수, 공배수, 최소공배수, 약분, 통분, 소인수분해, 소수 등 개념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생활에서 이용되는 스토리로 더욱 머리 속에 쏙 쏙 들어오는 것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의 감각 -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 이야기
박병하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수능 언어영역 31번 문제처럼 모든 내용이 언젠가는 논술과 연관될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수학도 인문적인 풀이가 있다면 좋겠다고 느낄 때, 이 책을 알게되었다. 어쩌면 수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더 다가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착각이였다.
수학을 인문적으로 풀어놓은 것이지 아이들이 볼 만한 수준은 아니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수학이 가장 인문적인 분야라는 것과 가장 모호한 학문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나는 고등학교때까지 명확한 학문이라 수학을 좋아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대학을 들어가면서 바뀌었고 새삼 잊고 살고 있었던 부분을 이 책이 다시 알려주었다. 수학은 니 알고 있는 것처럼 명확한 학문이 아닌 애매한 학문이였다는 것을 새삼 또 다시 느꼈다.
이 책의 구성은 모든 수학을 정리한 것이 아니고 몇 몇 가지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적인 요소인 무한, 관계망(점/선/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변화무쌍-토폴로지,사고의 통합-좌표(함수/미분/적분),균형맞추기(가우스의 덧셈/삼각형의 넓이), 수학의 기호(리만의 가설/페르마대정리), 증명,소수 등을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낸 교양서였다.
이 책을 보고 느낀 건 수학이 주입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나 현재에도
왜?라는 단얼 아이들에게 나도 쓰고 있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을 주진 않았던 것같다.  말로는 수학은 생각에 따라 바뀐다고 했지만 공장에 찍여서 나오는 제품처럼 딱딱 각을 맞춰서 아이들이 하긴 원했는지 모른다.
이 책은 아이들보단 수학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저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의 힘 -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끊임없이 베풀어주는 선물 오늘의 힘
박혁제 지음, 현혜수 옮김 / 예미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이란......
당신을 인생이 승자로 만들어줄 마법같은 단어 그리고 올바르게 사용된다면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선물!!
그것이 오늘이 가진 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의 힘 -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끊임없이 베풀어주는 선물 오늘의 힘
박혁제 지음, 현혜수 옮김 / 예미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이란......
당신을 인생이 승자로 만들어줄 마법같은 단어 그리고 올바르게 사용된다면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선물!!
그것이 오늘이 가진 힘이다.

영어 선생님이 매일 어제 뭐했어?라고 물어보면 항상 하던 말이 same old same old였다.
왜 매번 똑같은 걸 물어보나..
나의 일상은 어느 정도 정해져있는데.... 무엇을 새로 할 수 있다는 것인지...
모든 개발서에 써 있듯이 시도, 변화만이 나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
다 아는 내용이지만 쉽게 생활에서 할 수 없던 내용.
이 책도 그랬다.  하지만 오늘이 주는 힘을 이 책에선 느끼게 해 주었다.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의 첫날& 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두 문구가 계속 마음에 남았다.
사실 누가 알겠는가 나의 마지막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큰 변화를 한꺼번에 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대신 완벽해 질때까지 수행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것.
책에 있듯이 비행기가 출발할 때 0.5도 정도 벗어나 있다면 목적지에 도착할 때에는 공항에서 몇 마일이나 떨어져 있다는 것처럼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나비효과라고 할까?! 또 확실한 목표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문구였다.
이 책은 시간의 중요성과 작은 변화가 어떤 차이를 일으키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였다.
그러나 기회를 잡기 위해 항상 자기 개발과 노력을 해야한다는 문구는 사실이지만 그게 기회일지 위기일지는 알 수 없기에 살짝 애매한 느낌이 들었다.
나 또한 이 책의 저자처럼 시간의 힘과 작은 환경의 변화로 성공보다는 남은 인생에 후회를 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Time(시간) 그것은 선물입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
Opportunity(기회) 당신이 기회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Developemnt(개발)  개인적인 성장은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Assessmet(평가) 목표 달성을 위해, 매일매일 해야하는 것입니다.
Yield^2(수확) 생산 - 매일 진행되느 하나의 측정 가능한 단위
                   섬김과 순종 -우리 인생이 최고의 성공은 타인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손승휘 지음, 이재현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유를 사랑하는 장고!!
호기심 많고 자유분방한 사랑을 중요시 여기는 장미!!
조심성 많고 언제 혼자가 될지 몰라 항상 준비하는 스레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