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허 아이즈
사라 핀보로 지음,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중반까지 잔잔하고 별 특이한 점 없이 흘러간다..그래서 좀 지루하다 느껴질 수도...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 완전 빠르게 읽혀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진짜 대애애애애애애애애박!!!!!!!!!!!!!!!!!!!!
비현실적이긴하나 그래도 대애애애애애애애박!!!!!!!!!!!!!!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렇다 할 트릭이 있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주인공의 심리만 구구절절 서술..
다들 재미있다고 하는 이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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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비너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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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추리소설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밋밋하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공대 출신답게 이번 작품 소재도 의학과 수학의 만남..
이런 소재를 어찌 생각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독특하고 창의적이다..ㅋ
막 뒷통수 후려치는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니나 결말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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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비너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게이고니깐 가독성은 기본으로 깔고...
이 책은 추리소설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밋밋하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공대 출신답게 이번 작품 소재도 의학과 수학의 만남..
이런 소재를 어찌 생각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독특하고 창의적이다..ㅋ
막 뒷통수 후려치는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니나 결말이 어찌 날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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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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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너무 좋았던 '꿀벌과 천둥'
나오키상 받을만 허이~~

책을 읽는 내내 책에 나오는 클레식들 유튜브에서 찾아 가며 읽는 재미가 쏠쏠...
온다리쿠..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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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27분 책 읽어주는 남자
장-폴 디디에로랑 지음, 양영란 옮김 / 청미래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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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책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었음으면 좋갰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막판 그의 사랑에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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