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불로의 인형

불로의 인형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4년 8월

상상력과 많은 지식이 적절히 잘 어우려진 장용민 작가의 소설...궁극의 아이 이후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또 장용민 작가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우리나라 장르소설의 앞날이 밝다!

[100자평] 가짜 경감 듀

가짜 경감 듀 ㅣ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피터 러브시 지음, 이동윤 옮김 / 엘릭시르 / 2012년 7월

추리소설이지만 전혀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읽어 나갈 수 있다.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며, 고전추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너무 좋아~!!!

[100자평] 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

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 ㅣ 프로젝트 3부작
다비드 카라 지음, 허지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3년 8월

이 책으로 처음 알게 된 작가..사실과 허구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팩션 소설... 나치시대의 이야기이고, 읽으면서 화도 나지만 등장인물의 위트가 섞여 있어 지루하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다...좋은 작가가 탄생한 것 같다..절대 프랑스 소설 같지 않은 책~

[100자평] 시로 프로젝트

시로 프로젝트 ㅣ 프로젝트 3부작
다비드 카라 지음, 허지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4년 1월

731부대를 배경으로 쓴 팩션소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늬 영웅에이탄은 정말 멋있다...아픈 역사이지만 많이 무겁지 않아 술술 읽힌다..작가의 능력이 뛰어나다..

[100자평] 스노우맨

스노우맨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7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2월

요네스 뵈를 처음으로 알게 된 책!
600페이지가 넘는 많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읽어내려 가게 된다. 북유럽 추리소설의 최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