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때 최재한 많이 벌어 노후를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산관리사로 연금 최적화를 연구해왔으며, 그 결과를
책으로 공유하고 있다.
책을 읽기 전 개인 연금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사업비를 많이 빼가고 중간에 해약하게 되면 그동안 낸 금액보다
덜 받게 되는 구조 때문에 개인연금을 가입하라고 권유받으면
필요없었다고 하였다.
저자는 개인연금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가령 추가 납입금은 사업비를 거의 안내기 때문에
최소 금액으로 가입하고 (10만원) 그 금액의 2배를 추가 납입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라고 한다.
또한 좋았던 점은 연금이 소득공제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
니아가 들어 수령하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해 본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수령할지도 해법을 알게되었다.
여러모로 연금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해주니 한 번정도는 읽고
노후를 준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