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톤 애뮬릿 1 - 스톤키퍼 마법의 스톤 애뮬릿 1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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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이라고 들어봤나요~ 바로 그림(만화형식의)과 소설의 합성어로 두가지의 특징이 모두 나타나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퓰리처상도 수상하는 등의 작품성 보증은 물론 재미까지 두루두루 갖춘 어른책이라는 것이죠~
그렇다고 아이들에겐 어렵나~하겠지만 초등4학년이 단숨에 읽어버릴 정도로 아이어른 할것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작품입니다. 그런 그래픽노블에서도 가장 핫한 마법의 스톤 애뮬릿-스톤키퍼!!! 소개 들어갑니당~♥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ALA 청소년 최우수 도서 선정, 
칠드런스초이스 도서상 후보작, 
윌 아이스너 도서상 후보작
네~바로 마법의 스톤 애뮬릿의 훈장같은 타이틀이죠^^ 넘나 재미있어요~♥
게다가 20세기폭스필름에서 영화하기로 결정까지했다니.....더 유명해지기전에 미리 읽고 우리 핵인싸^^로 등극해 보아요^^

 

정말 뜻하지않게 불의의 차사고로 아빠를 잃고 엄마와 에밀리와 남동생 네이빈은 놀렌이란 외딴 도시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그곳은 오래전 엄마의 외증조부 사일러스 샤년이라는 분이 살다가 사라진 집이기도 했죠.  유령이 나타날것만 같은 이집에서 세가족은 힘을 합쳐 새출발을 하려합니다.

 

 

이곳저곳을 청소하다 발견한 사일러스 샤넌의 서재에서 에밀리는 스톤으로 만들어진 애뮬릿 목걸이를 발견하게 되지요.
아~~이 장면은 꼭 인디아나존스가 생각나네요^^

 

 

호기심과 모험심 많은 우리의 에밀리양은 동생의 만류에도 애뮬릿 목걸이를 목에 걸게 됩니다~~
그리고 한밤중의 이상한 소리를 듣고 확인하러 간 엄마가 사라지고 그 뒤를 에밀리와 네이빈이 따라가죠.
벽이 사라지고 이상한 괴생명체가 잔뜩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엄마를 납치한 아라크노포드라는 무시무시한 괴물에게서는 어떻게 구해내야할까요~

이곳은 지구의 대체행성인 알레디아~판타지같은 세계이지요.

그리고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애뮬릿~

 

 

또 그곳에서 새로 만난 미스킷의 도움으로 외증조부 할아버지와 만나게 됩니다. 할아버지를 통해 에밀리 자신이 스톤키퍼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하지만 오래전 사라졌던 외증조부 할아버지와의 만남도 잠시, 많은 궁금증만 남기고 그만 돌아가시고맙니다ㅠ.ㅜ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애뮬릿과 스톤키퍼란 무엇일까요~
또 새로운 스승이된 미스킷과 어떻게 엄마를 구할 수 있을까요? 호시탐탐 계속 뒤쫓아오는 괴한(트렐리스)는 누구일까요~

이 모든게 마법의 스톤 애뮬릿-스톤키퍼에 담겨져있어요. 저도 너무너무 궁금해서 한숨에 다 읽었답니다. 우리집 아이도 세네번은 반복해서 읽었고요^^

 

 

1권-스톤키퍼와  2권-물려받은 저주가 동시에 출간되어 바로 이어서 읽어볼 수 있다니 얼마나 좋던지요^^

3D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즐거움과 신비한 마법의 세계 마법의 스톤 애뮬릿~올 겨울방학때 꼭 한번 읽어보세요~♡


좋은 책 서평할 수 있게 도움 주신 허니에듀와  출판사 사파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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