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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K. 헌트의 경제사상사

자본주의에 불만 있는 사람? 이라고 묻는다면, 누가 손을 들 수 있을까. 공산주의를 이기고(?) 살아남은 자본주의의 우월함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에 불만 없는 사람? 이라면 누가 또 손을 들 수 있을까. 우리는 자본주의의 우월성만큼이나 그 폐해를 잘 알고 있다. '빈부 격차', '환경 오염', '절대다수의 절대빈곤층' 등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다. 기존의 애덤 스미스로 대표되는 자유시장경제를 보완할만한 E.K. 헌트의 경제사상사. 읽어 볼 가치가 있다.
2. 위대한 탈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경제학자라면? 단연 2015년 노벨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이 아닐지! 피케티와 대립각을 세울만한 이론으로 무장한 이 사람. 좋든 싫든 이 책은 읽어야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불태 아니겠는가.
3. 2016 ICT 트렌드
다가올 미래, 지금까지의 ICT는 전초에 불과했다. 앞으로 올 트렌드를 전망하는 KT 경제경영연구소의 의미 있는 도전이 아닐지.
4. 한국 경제 대안 찾기
한국 경제 대안은 없는가? 이번 분기 깜짝 성장을 거두며(1.3%) 한국 경제의 회복세를 예고했다던 언론의 발표와 달리 실물경제는, 특히 장바구니 경제는 참 어렵다. 믿었던 지표마저 배신을 한 건, 그 뒷 배경이 '부동산 활성화' 덕택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부터다. 아! 한국 경제,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그 배후를 '불평등'의 '평등화'로 찾고 시도하고 있는 책이다. 모 대통령의 '비정상'의 '정상화'가 떠오르는 건 나뿐인지.
5. 리더가 리더에게
리더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리더가 되었지? 리더 창조설과 리더 진화설에 의문을 갖는다. 한 번 가볍게 읽어봄직한 책이 아닌지. 따뜻한 방바닥에서 누워 읽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