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세계사 -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지음, 최파일 옮김 / 책과함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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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제2의 샤를마뉴가  되고 싶어했고 한 손은 관을 쥐고 한 손은 칼 위에 얹은 프랑스의 새로운 군주가 되었다.

황제로 즉위하고 첫번째 전투인 울름전투와 아우스터리츠전투를 다루고있다.
오스트리아-러시아 동맹군이 진격해오자
나폴레옹은 프랑스군사들은 신속히 이동시켰고 거짓정보를 흘려 적들을 혼란시켰다.
마크는 프랑스군에 둘러싸여 발이 묶여 항복하였고 이 승리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발로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준 울름전투이다

프랑스의 전력이 약하다는 인상을 주고 프랑스군의 병력을 숨긴 채 유리한 고지에서 자욱한 안개가 거치자 시작되었다. 프랑스군의 공격은 허를 찔렀고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아우스터리츠는 나폴레옹 군사 전략의 걸작이었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에 나오는 울름전투와 아우스터리츠 전투이야기이다.
배경지식이 없이 책을 읽었을 때 전쟁장면은 휘리릭 넘어갔는데 이번에 알게되니 이해가 조금씩 간다.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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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류 - 인류의 위대한 여정, 글로벌 해양사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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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전 세계로 팽창해갔다는 사실 자체가 인류사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일 것이다

주목할 점은 인간이 지구상의 거의 모든 대륙과 섬으로 확산해나가는 데 육로만큼이나 해로가 중요했다는 사실이다.

인류는 바다를 통해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다

이 사실은 지금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인류사의 출발점에서 중요한 현상 중 하나다.

인류사에서 중요하게 차지하는 바다.

바다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시작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지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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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유대인
슐로모 산드 지음, 김승완 옮김, 배철현 감수 / 사월의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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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이 진실일까? 우리가 알고 있던 유대인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유대인은 추방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추방되어서 유랑생활을 한 것인데 실제로는 결코 주민 전체가 강제추방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100년 전쟁>을 이전에 바로 읽었기에 더 많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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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유대인
슐로모 산드 지음, 김승완 옮김, 배철현 감수 / 사월의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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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갈등의 투쟁이 막장으로 치닫기 전에 유대인들은 그들의 기원이 있는 장소 곧 성지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헤스의 주장이다.

유대인들이 비유대인들과 갈등을 겪어온 것은 유대인들이 언제나 특출한 인종집단이었기 때문이라고 결론짓는다.

저자는 성서에 등장하는 지도자들, 사사들, 영웅들,왕들 중 일부는 역사적 인물이었으나 시대, 관계, 그들을 움직인 동기 등은 상상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겨 한다.

나도 종교가 기독교이기에 어렸을 때부터 자세히는 모르지만 성경이야기는 자주 들었다.

근데 이것이 허구라니.. 특히 모세이야기, 다윗과 솔로몬의 왕국은 기록이 없다고 한다.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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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계사 -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지음, 최파일 옮김 / 책과함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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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프랑스 군대가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를 침공해 국경 지역에서 얼마간 성공을 거두면서 시작되었다.

1793년 봄 영국과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에스파냐, 나폴리를 비롯해 대다수의 유럽 국가들은 1차 대불동맹에 가담했다.

프랑스군은 영국-에스파냐 연합군을 전략 요충지인 툴롱 항에서 몰아냈는데 거기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라는 무명의 포병 소령이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하였는가. 열세에 몰린 프랑스를 스물일곱 살의 나폴레옹이 건져내었다.

이 책의 주인공 나폴레옹이 등장하였다.

기다렸다. 이 책에서는 나폴레옹에 대해서 얼만큼 다룰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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